[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대전 동구)가 지난 21일 공식화된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결실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계기로 동구를 자타공인 기업금융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대전투자금융 (주) 에 대한 대전시의 출자에 최종 동의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대전투자금융 (주) 는 오는 7월 설립과 2027년 목표인 대전은행 설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장우 후보가 대전본사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윤창현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는 동구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동구를 대전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남매의 아빠이자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해 미국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윤 후보는“동서격차는 교육격차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씀 주시는 주민 의견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 공약을 준비했다”며 동구 성장의 시작과 끝은 모두 교육발전에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창현 후보는 동구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하고, ①입시명문高GO 프로젝트를 통해 ▲천동고를 자율형공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김용경 예비후보’)는 18일 최근 국민의힘 공천결과에 대해 ‘질서있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586세대를 청산하지 못하고 본선에 필패(必敗)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대전 지역 국민의힘의 공천의 경우 17일에 유성을 이상민, 동구 윤창현 등 현직 의원들은 단수공천으로 결정되고 18일에는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와 이석봉 예비후보, 유성갑 진동규 예비후보와 윤소식 예비후보가 각각 2인 경선으로 발표됐다.현재 대전의 7개 지역구 가운데 4곳은 공천후보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점식, 윤창현, 이만희, 정희용, 이상민, 박대출, 윤영석 의원등 12명이 국민의힘 22대 총선에서 단수공천을 받았다. 17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면접이 진행된 대전‧세종‧경북‧경남지역에 대해 심사 평가를 실시하여 대전 2인, 경북 2인, 경남 8인 총 12인의 단수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수 후보자 총 12인의 선거구와 성명은 아래와 같다. ◆대전(2)▷동구 윤창현(60년생). 제21대 국회의원▷유성구을 이상민(58년생). 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7일, 경실련 강당에서 불성실한 의정활동 및 기타 자질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발표했다.경실련은 지난해 현역의원들에 대한 부동산재산 및 주식재산, 발의건수 및 결석률, 입법성향 등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지난 11월 28일에는 그 결과를 종합해 불성실 부도덕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 22명 명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자체 및 의원실의 해명에 대한 추가 검증을 거친 최종 명단을 오늘 발표한다.경실련의 자질검증 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화경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이 임기 절반을 넘었다. 첫 저축은행 업계 출신 회장이라 업권의 지대한 기대감을 갖고 출발했다. 하지만 임기 1년 9개월이 지난 2023년 10월 현재, 오화경 회장의 경영 지표는 물음표(?)다. 풀어야 할 난제도 산적해 있다. 이에 본지는 임기 반환점을 넘은 ‘오화경號 저축은행’이 당면한 문제점과 취임 당시 약속했던 공약의 이행 여부도 짚어보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편집자 주] 프롤로그‘웰컴, OK저축은행 PF 1조원대 결손발생, 금일 오후 지급정지 예정. 잔액 모두 인출 요망’ 4월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8일 학부모 등 책무성 강화를 골자로 한 「교육기본법」 및 「초․중등교육법」개정안과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교원의 보호조치를 강화한 「교원지위법」 개정안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지난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폭행 및 서이초 교사의 비극적 사건을 계기로 불거지고 있는 심각한 교권침해로부터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7일에 「교육기본법」 및 「초·중등교육법」,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교원의
증권사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16%에 육박하는 등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추가 부실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기준 증권사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5.88%에 달했다. 같은 기간 금융권 전체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2.01%인 점을 감안하면 증권사의 연체율이 무려 8배나 높게 나타난 것이다.증권사 PF 대출 잔액도 4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
‘한국과 호주 함께 여는 미래’라는 제목으로 토론회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과 호주 양국 정치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대구 달서구을)와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사회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한국과 호주의 경제·안보 협력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윤 원내대표는 “호주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 등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호를 이어오고 있는 호주는 한국의 전통적 우방국이며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최근 급변하
윤창현 의원은 27일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제인 연금개혁의 첫 단추로 퇴직연금의 연금기능 강화와 저소득근로자 매칭지원제도 도입 근거 마련 및 사전지정운용제도의 비효율 개선을 골자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이는 퇴직연금의 개혁과제의 일부를 선행하는 것으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여당의원으로서는 처음이다.퇴직연금제도는 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노후소득 확보 및 기존 퇴직금 제도의 문제점 개선 등을 위하여 2005년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이하 ‘퇴직급여법’)」 제정과 함께 도입되었다. 퇴직
북한의 사이버 범죄를 주제로 영국, 일본, 한국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런던에서 열린다. 17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을 단장으로 한 아시아인권의원연맹 대표단은 오는 20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영국, 일본 의원들과 공동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인권문제와 함께 북한의 사이버 해킹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집중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국회 아시아인권의원연맹 대표단(하태경, 양정숙, 윤창현 의원, 홍일표 명예회장)이 오는 20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영국 의회의 '북한에 관한 초당적
국내 35개 증권사의 부동산PF대출의 연체율이 10.38%로 두자릿수를 돌파했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7일 이같이 밝히고 "일부 증권사의 과욕이 만든 부실이다. 올해 1분기에 사정이 더 나빠졌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윤 의원은 "부동산PF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는 대형 증권사 현황을 제외하면 일부 중소형 증권사 연체율이 20%를 육박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힌다"면서 사태가 간단치 않음을 시사했다. 윤 의원은 따라서 "당국은 유동성 대책을 재점검하고 증권사들의 모럴해저드에 대한 해법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노란봉투법' 개정안 (노조법 2조, 3조 개정안)과 관련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6단체가 20일 "국회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되지 않도록 심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각 회장들이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윤창현 "노조법 개정은 불법파업 책임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것"먼저 윤창현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14일 유엔에서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의 식수환경 개선 및 남북 간 공동하천 활용을 지원하여 한반도 평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 제안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13일~14일 양일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제77차 유엔총회 중 의원회의’에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한다.‘유엔총회 중 의원회의’는 유엔 회원국 의회의 의원들이 세계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로, 국제의회연맹(IPU)과 유엔(UN)이 협력 협정을 체결한 1996년부터 매년 2월 유엔본부에서 개최되었으며,
자본으로부터 언론의 편집권은 독립할 수 있는가?최근 실태를 보면 대답은 'NO'인 것 같다. 다수의 신문 사업장이 부를 축적한 지역 건설업체나 산업자본에 의해서 경영권이 인수되고 장악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이 과정에서 기자들의 필수적인 노동 조건인 편집권 독립이 심각하게 저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신문이 대주주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지면이 오용(誤用)되고 있기도 하다.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호반건설의 서울신문 사주화'를 좋은 실례로 든다. 윤 위원장은 "호반건설이 인수한 서울신문에서는 호반 대
‘생활밀착형 유통소매업 지속발전을 위한 정책개선 세미나’ 연속 기획 세미나가 4일 그 첫번째로 골목상권 편의점에 대한 각종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주휴수당 개선, 담배광고물 규제,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담배 판매 세금부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문제 등 에 대한 민·관·정의 현장친화적 규제개선이 전망됐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기획한 이날 세미나는 팬데믹 이후 분야별 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가 활발하게 논의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새롭게 현장친화적인 발전방향을
사용후핵연료 관리 특별법안 국회 공청회가 열렸다.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미래정책연구회가 주관하는‘사용후핵연료 관리 특별법안 공청회’가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문주현 교수는 “사용후핵연료 저장 공간이 부족하며, 현재 예상되는 포화시점은 탈원전 시기에 계산되었던 사항이기 때문에 원전 가동률 확대 시 포화 시점이 앞당겨지게 된다. 새로운 저장 시설 또는 중간저장시설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은 사용후핵연료가 아니며, 이에 따라 사용후핵연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보험사기근절을 위한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 방향’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윤관석 의원을 비롯한 윤창현ㆍ홍성국ㆍ박수영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험법학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험사기가 갈수록 지능화, 조직화 되면서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발제에 나선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윤관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 내용 중 하나인 보험범죄 정부합동대책반 신설과 관련해 "현재 기획조사 형태로 금융감독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유동수 의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과 함께 '디지털 시대, 대한민국 협력경제의 길' 국회 정책 세미나 시리즈의 마지막 “실리콘밸리를 넘어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나아갈 길”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황 진단과 정책 제안을 목표로 △ ‘협력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금융의 글로벌 도약과 성장’, △ ‘스타트업, 금융, 제도의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기표 전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제기했던 3가지 의혹, 즉 △이재명 지사 아들의 천하동인 취업 의혹 △개발업체 수의계약 선정 의혹 △ 신생업체(SPC) 특혜 의혹이 모두 근거가 없음을 지적했다.대장동 의혹을 민주당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공작으로 규정한 강득구 의원은 "이 사태 초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세가지 허위사실을 제기한 장기표 후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 배후의 정치공작 세력을 밝히기를 촉구한다"며 "그와 같은 허위사실을 누구로부터 듣고 기획하여 기자회견까지 한 것인지 밝혀내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