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넥슨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X PEER 팝업스토어를 열고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넥슨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스트리트웨어 편집숍 피어(PEER)와의 협업 하에 진행된다. 스트리트웨어 분위기로 재해석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의 색다른 모습과 ‘모모프렌즈’ 스페셜존, ‘KAITEN-Fx Mk.0 프라모델’과 ‘페로로지라’의 인게임 전투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존 등 다양한 이색 공간으로 꾸며진다"고 말했다
넥슨은 패션 브랜드 ‘빅웨이브 컬렉티브’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빅웨이브 컬렉티브’는 여행, 캠핑, 서핑 등 계절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로, 특유의 유쾌하고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인기 캐릭터 ‘배찌’, ‘다오’와 ‘빅웨이브 컬렉티브’의 마스코트 ‘펭키’가 서핑의 행성 ‘매직 서프 클럽’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히 서울 성수동으로 통하는 문을 발견해 현
[요약]넥슨이 서울 한남동에 ‘현대오일뱅크’·‘피치스’와 손잡고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파츠 오일뱅크’를 오픈한다. '파츠 오일뱅크'는 주유 공간, 조형물, 아트 작품 및 팝업 스토어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피치스’의 트렌디함을 담은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넥슨은 22일 ‘현대오일뱅크’, ‘피치스(Peaches.)’와 손잡고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파츠(Parts) 오일뱅크(직영 한남동) 주유소(이하 파츠 오일뱅크)’을 열었다고 밝혔다.넥슨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브랜드 ‘피치스’
◆뉴스요약넥슨은 14일 일렉트릭 모터바이크 브랜드 ‘Super73’과 협업한 ‘던전앤파이터’ 커스텀 바이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커스텀 바이크는 ‘Super73’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게임 IP 협업 프로젝트로, ‘던전앤파이터’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한 ‘S2’ 커스텀 모델이 출시된다"고 말했다. 넥슨 윤석헌 신규사업실장은 “‘던전앤파이터’ IP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하게 확장하고자 국내외 유명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uper73’, 한정판 콘텐츠 플랫폼 DU와 협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기술특례상장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일이 많아 강력한 책임 공시제도 도입과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로 최근 모험자본 공급이란 목표로 도입한 기술특례상장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개발이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성공확률이 낮아 주가 변동률이 매우 높고 그에 따라 투자자의 손해가 발생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 실정이다.문제는 이런 기업에 일반 투자자들, 이른바 동학개미들이 많이 투자를 한다. 그런데 기업의 투자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적자라고 자금조달 해서는 사모펀드에 투자를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사모펀드의 환매 연기 발생시 금융감독원이 금액까지 보고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국감에서 제기됐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감원장에게 사모펀드 환매 연기 관련 질의를 통해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환매 연기를 보고받을 때 부실규모를 비롯해 금액을 보고받도록 금감원 세칙을 변경하도록 지시했다.박용진 의원은 “전체 환매 연기의 97.2%에 달한다”면서 “대부분의 부실이 작년과 올해 속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문제는 금감원이 어떤 운용사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은행장들이 총 출동한 상견례 자리에서 "쓸모 있는 금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감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은행권이 금융권에서도 맏형이니 중개기능 활성화 등을 많이 도와달라 했고 특히 금융의 신뢰 확보를 위해서 애써달라고 당부했다"고 간담회 내용을 전했다.이날 윤 원장은 은행장들에게 지배구조 개선 문제도 강조했다. 지배구조 개선 방안은 윤 원장이 최근 발표한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윤석헌 서울대 경영대 객원교수가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낙점됐다.금융권에 따르면 4일 오전에 열리는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선임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장은 금융위원회 의결과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 그동안 윤 교수와 함께 김오수 법무연수원장, 원승연 금감원 부원장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청와대에서 이들 중 최종적으로 윤 교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에는 김 법무연수원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으나 김 연수원장이 금융경력이 없다는 점과 본인의 고사가 윤교수로 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