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사무처 직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 대상(白峰紳士賞 大賞)을 수상한다.2023년 신사의원 베스트 10 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무소속 김진표 의원,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가나다순)이 선정됐다.올해 25회 백봉신사상부터는 40대 초반(1980년생 이후) 이하 의정 활동
윤상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정치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2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과 같은 여소야대 국회로는 대통령의 국정 동력 추진력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가 없다.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수도권에서 승리해야만 한다. 현재 수도권 121석 중에 우리 당은 지난 총선 당시 17석을 획득했다. 우리 당이 취약한 수도권 선거를 승리로 이끌 역량 있는 인물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류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여전사가 되어 제2의 탄핵 음모를 막아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류 전 최고위원은 "그들은 2023년을 윤석열 퇴진의 해로 정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의회 권력을 이용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2의 탄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2023년 1월 18일 헌법재판소법과 국회 개정안을 발의했다. 오늘 촉구 기자회견도 뻔뻔하게 했다. 그런데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고 경계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정부정책 이행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핵심미션 수행을 위해 지난 20일자로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에 따르면 △대규모 소비축제 개최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전환 지원 가속화,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가 필요하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 부서 신설이 아닌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0팀 구성에서 팀 신설을 통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5팀 체제로 변경된다.신설된 팀은 대규모 소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 대상(白峰紳士賞 大賞)을 수상했다. 2022년 신사의원 베스트 10 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무소속 김진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가나다순)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3층 국회접견실에서 개최됐다.백봉신사상 수상자는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누가 경기도지사로 적합한가? 라는 물음에 경기도민들은 김은혜 27.6%, 김동연 22.1%, 유승민 18.9% 순을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의 의뢰로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KSOI는 또한 민주당 예비후보로 선택지를 한정하면 김동연 후보가 28.2%를 얻어 안민석 후보 16.0% 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유승민 36.6%, 김은혜 32.1%로 역시 오차범위 내 경합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들의 자체 플랫폼 개발은 가능한가?"에 대한 국민의힘 관련 의원들의 토론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 최승재 의원은 “공공어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길을 찾는 지혜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유승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소상공인들의 자체 플랫폼은 가능한가?’라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는 "자체 플랫폼이란 플랫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유승민 전 의원이 17일 오후 회동하고 대선승리를 위해 '원팀'임을 강조했다. 서울 여의도 모 카페에서 회동한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1월 당 내 경선 이후 처음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 유 전 의원은 정권교체를 위해 "조건없이 돕겠다"고 말했으며 윤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전해졌다. 윤 후보는 "(유 전 의원은)우리당 최고의 경제전문가로서 선거 승리 뿐만이 아니라 향후에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해서 모든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에 이어 2일 대구를 다시 찾아 당심(黨心)공략에 나섰다.홍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구을, 동구갑 당협위원회를 잇따라 방문하고 당원들과 인사 겸 간담회를 가졌다.◆홍준표 대구 동구을, 동구갑 당협 찾아 당원인사 겸 간담회가져洪 “동촌후적지, ‘두바이식’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홍 후보는 먼저 방문한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회 당원 인사에서 “동구는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여러 가지 현안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공항 후적지 개발 문제가 대구뿐만 아니라 TK 전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상대적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kbc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 지난 22~23일, 광주·전남·전북지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남권 한가위 대선특집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p)에 따르면 홍 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적합도’ 조사항목 중 18~29세 남성에서 40.1%를 기록했다.홍 후보는 해당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23.3%와는 오차범위 밖인 16.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후 첫 행보는 초선의원들과의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허은아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달 2일 월요일 오전 7시 30분 국회에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과 함께 ‘윤석열이 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주제로 30분간 강연한다고 밝혔다.윤 전 총장은 이어서 당의 대선 승리와 정권 창출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명불허전 보수다’의 간사인 허 의원은 “정의와 공정, 그리고 상식을 대변해온 윤석열 전 총장이 입당을 통해 국민적 기대에 부응했다”라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용진 의원은 "국회의원 평균 연령이 55세다. 정치권에도 젊은 세대가 들어서 과감한 시대교체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의원은 12일 연세대학교 학부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6일 사전녹화로 진행됐다. 해당 강의는 '리더십워크숍으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강연했다.박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생물학적으로 매우 올드하다”면서 “55세가 넘는 평균연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연예기사에 이어 스포츠 기사의 댓글을 잠정중단한다. 7일 네이버는 "네이버 스포츠를 건전하게 지키기 위해 클린봇 등 인공지능 검색을 도입하는 등 노력했지만 일부 선수들의 명예훼손을 막지 못했다. 최근 악성댓글의 수위와 그로인한 상처받는 선수들의 고통이 상당하다는 판단에 의해 스포츠뉴스의 댓글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우선 이달 중으로 스포츠 뉴스에 대한 댓글을 중단하고 동영상 등에 대해서는 추후 진행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실시간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천정배 의원이 안철수 광주시당 '국민의당' 창당에 대해 "그 때 안 대표가 국민의당 지켰다면 작지 않은 성과 있었을 것"이라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6일 천 의원은 논평을 내고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한국정치의 발전에 일조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천 의원은 16일 "(창당을)진심으로 축하하며 안 대표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빈다"고 인사를 전하며 "4년 전 나는 안 대표와 함께 국민의당을 창당해 '다당제·합의제 민주주의'와 '호남의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본격적인 19대 대통령선거가 시작되면서 각 당의 대선후보들이 각종 공약을 내놓고 있다. 특히 근로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모두 인식하면서 대선후보들의 중소기업 관련 공약도 속속 드러내면서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아래 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등 최근 각종 강연회 등에서 밝힌 중소기업관련 공약을 정리해 본 것이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지난 10일 강연회에서 "이제 재벌 대기업 중심 성장전략을 폐기할 때"라며 중소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