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거래를 통해 법치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장동 사건'은 로비스트 김만배와 의기투합해서 정치자금을 만들려고 했던 사건이라고 말했다.유동규 전 본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죄를 폭로한다'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시대의 빌런에 대해서 고발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이 사람을 위해서 제가 책(당신들의 댄스댄스. 편집자 추가)에서 썼던 표지 그림이 바로 마리
[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14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인천 계양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인천 계양을 선거구는 대장동 개발 사건 논란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국회의원 지역구이다. 따라서 유동규 전 사장의 출마 선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는 것이다.이날 입당식에서 전광훈 자유통일당 고문은 유동규 전 사장을 입당 과정을 설명했다. 유 전 사장이 감옥에 있을때 평소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설교를 즐겨 듣는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검사범죄대응 TF는 26일 TF내에 '검사범죄공익신고센터'를 만들기로 하고 검찰의 조작수사와 법 왜곡행위를 제보받는다고 밝혔다.검사범죄대응 TF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검찰의 조작수사, 협박과 회유로 허위의 진술을 유도하는 행위, 증거조작, 괴롭힘 수사 등 검사의 위법 부당한 행위 및 유동규와 대장동 일당의 비리에 대해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검사범죄대응 TF는 "오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들이 수원지검 김영남 부장검사, 박상용 검사가 허위진술을 강요했다며 이른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3일 "조작 시나리오로 제1야당 대표를 겨누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 부끄럽지도 않은가"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내달 23일 김용 부위원장의 첫 재판이 잡힌 가운데 검찰 관계자들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를 공식화한 것이고 윤석열 정권의 검찰 수사가 처음부터 이재명 죽이기였다고 커밍아웃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김영 부원장, 정진상 실장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유동규, 남욱에 뒤집힌 진술에도 이재명 대표와의 연결고리는 없다. 한마디로 조사하는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치공동체의 범죄 비호, 인계철선을 거두고 이재명 사당에서 공당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민이 준 임무를 배신하여 대장동을 설계하고 대장동을 인허가 했다는 국민적 의혹이 희대의 부패 막장 드라마로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은 대장동 사업의 민간업자 참여 허용,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 제1공단 분리 개발 등 고비마다 대장동 일당의 배를 불리고 성남시의 불이익으로 돌아간 7건의 주요 인허가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 탄압대책위원회는 17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유동규의 진술에 의존한 터무니없는 정치 수사이며 조작 수사"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의겸, 김남국, 유정주, 박찬대 의원 등 민주당 검찰독재정치 탄압위원회(이하 탄압위)는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범죄 피의자의 진술에만 의존한 무리한 영장 청구"라고 주장하며 즉시 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정치 조작수사라며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 탄압대책위원회는 17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유동규의 진술에 의존한 터무니없는 정치 수사이며 조작 수사"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의겸, 김남국, 유정주, 박찬대 의원 등 민주당 검찰독재정치 탄압위원회(이하 탄압위)는 "신빙성 없는 진술은 유죄증거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범죄 피의자의 진술에만 의존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소환 조사는 구속영장 청구를 위한 요식 행위에 불과했다"고 말했다.한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부패방지법 위반, 특가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부정처사 후 수뢰,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붙였지만 무엇 하나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대장동 비리를 저지른 일당들의 증언만을 가지고 소환해 조사해 놓고 그것도 부족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인가? 결국 소환 조사는 구속영장 청구를 위한 징검다리에 불과했다. 검
더불어민주당 검찰 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5일 검찰이 대장동 관련 수사결과를 정밀히 분석한 결과 엉터리로 조작된 영장이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민주당 김의겸, 박찬대, 김병기, 이정주, 이동주, 김남국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책위는 "하다하다 조작된 진술까지 엉터리 검찰 수사 증거로 실체를 밝힌다"면서 "지난 9일 검찰은 헌정사상 유례 없는 야당 당사 및 국회 본청 동시 압수수색을 자행했다. 이에 검찰 독재 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검찰이 압수수색 근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故김문기 처장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해외출장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성남시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통해 "이 후보는 2015년 '대장동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 숨진 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게 대장동개발사업 등 경영실적개선 유공으로 성남시장 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 후보는 성남시장으로서 대장동 모범 공직자로 고인에게 직접 표창까지 수여했다"고 말하고 "단군 이래 최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채용당시의 채용공고문에는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갖추고 학식 풍부해야 한다”고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춘식 의원은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 후 성남시청 행정기획국장이 유동규를 임명했는데 이재명 시장의 지휘를 받던 행정기획국장이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여 유동규를 임명한 것인지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22일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0년 10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성남도시개발공사 전신) 기획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의 '대장·제1공단 결합사업 분리 구상'이 2년 뒤 현실화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김은혜 의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서부터 제1공단 공원 조성 사업 분리까지 모두 남 변호사가 말한대로 이뤄졌다”면서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도시개발계획에 언제 어디서부터 개입했는지, 이재명 지사・유동규 전 본부장과의 관련성은 얼마나 있는지, 대장동 주민들을 속이고 외지인을 배불리게 한 경제정치공동체를 반드시 특검에서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1공단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