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은 18일, 22대 총선 세 번째 공약 ‘경제 신도시’를 발표하며, “수원의 중심, 팔달구와 세류1동을 경제 활력이 넘치는 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 활력이 넘치는 수원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수원특례시를 첨단산업 연구개발 중심 혁신경제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영진 의원은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 연구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꾀했고, 그 결과 최근 10년간 수원의 전문과학기술업 분야 사업체가 3.4배, 종사자가 2.3배 증가했
[공정언론 창업일보]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8일 "서울시가 마포 소각장 부지 토양오염 기준 초과에 대해 4월 19일까지 마포구청이 명령한 토양정밀조사 이행 필요하지만 법정기한 40일 남았는데 구청에 이행 협의 요청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마포 주민 건강권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마포 소각장 인근 토양오염 기준 초과가 발견된 지역에 대해 서울시는 4월 19일까지 토양정밀조사를 이행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조사 이행은 물론 마포구청에 이행 협의 요청도 하지 않고 있다. 장 의원은 "지난 8월 마포구의 토양오
[공정언론 창업일보]총 상금 2,000만 달러(한화 약 266억)의 상금을 걸고 더트 최강 경주마들이 격돌한 ‘제5회 사우디컵(G1)’이 현지시각 기준 지난 24일 20시 40분,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경마장’에서 개최되었다. 총 상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무려 1,000만 달러를 획득한 우승의 주인공은 미국의 ‘세뇨르 부스카도르(SENOR BUSCADOR)’. 우승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이던 그가 인기마 우스바 테소로(USHBA TESORO)를 코차로 제치고 얻어낸 짜릿한 승리였다. 더트경마의 맹주인 미국마 5두를 포함해 총
[공정언론 창업일보]2021년 세계 경주마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챔피언에 올랐던 한국마사회의 ‘닉스고’가 씨수말로 전향한지 3년 만에 국내에서도 닉스고의 혈통을 잇는 자마가 태어났다. 지난 17일 제주에서 제1호 국내산 닉스고 자마가, 21일에는 제2호 자마가 연이어 탄생했다.한국마사회는 값비싼 씨수말을 국내로 수입하는 대신 씨수말이 될 가능성을 지닌 어린말을 선발하고자 유전체 분석 기술 개발을 통해 경주마 닉스고를 발굴, 미국 경마무대에 데뷔시켰다. 경마장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기적 같은 승전보를 이어간 닉스고는 2021년 경마 월
[공정언론 창업일보]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가 자신의 ‘축구’ 고향인 계양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원희룡 후보 캠프는 22일 이천수 선수가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사온 뒤 고려대 진학 전까지 쭉 계양에서 자란 이천수 선수는 “계양산의 정기를 느끼며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며 각별한 계양 사랑을 나타냈다.후원회장을 수락한 이천수 선수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원희룡 후보라면 계양 발전을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원 후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 9일(현지시각) 두바이월드컵 예선 두 번째 도전에 나선 국산 경주마 ‘심장의고동’(수, 8세, 한국, 오종환 마주)과 문세영 기수는 초반부터 선두로 경주를 이끌었으나 6위의 성적을 거두며 원정 도전을 마무리했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장에서 활약해온 ‘심장의고동’은 스타 경주마 출신 씨수말 ‘지금이순간’의 혈통을 이어받은 국산 경주마다. ‘심장의고동’은 '21년 대통령배(G1, 2000m)를 포함해 세 번의 대상경주를 우승했다. 특히 장거리 경주에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이며 부마인 ‘지금이순간’에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넥슨이 지난해 4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NEXON Co., Ltd. 대표이사 Owen Mahoney 오웬 마호니) (3659.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마켓)은 8일 2023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매출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컨콜에서 밝힌 2023년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 846억 엔(한화 7,53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 했다. 영업이익은 45억 엔(한화 405억 원)울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순이익은 -419억 엔(한화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 26일 두바이 월드컵 예선 두 번째 도전에 나섰던 경주마 ‘벌마의스타’가 8위의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두바이 원정 무대를 마무리했다. 세계의 높고 단단한 벽을 두 번이나 실감한 ‘벌마의스타’의 백광열 조교사는 뼈저린 경험을 통해 한국경마의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감했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부산경남경마장 소속 경주마 ‘벌마의스타’는 지난 26일,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 제 4경주로 열린 ‘알 신다가 스프린트’(G3, 1200m)에 출전했다. 서승운 기수가 직접 기승했던 데뷔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두바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26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장 소속 경주마 ‘벌마의스타’(수, 5세, 한국, 이종훈 마주)가 두바이 월드컵 예선 데뷔전 패배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재도전에 나선다.한국의 대표 스프린트 경주마 ‘벌마의스타’가 오는 26일 두바이 현지시간 19시 15분, 4경주 ‘알 신다가 스프린트’(G3, 1200m)에 출전한다. 마번 1번을 부여받은 ‘벌마의스타’는 9번 게이트에서 경주를 시작한다.총 9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에는 지난 5일 ‘벌마의스타’의 데뷔전이었던 ‘두바위 스테이크스’(G3, 1200m)에 함께 출전했던
[공정언론 창업일보] 위풍당당한 풍채, 호랑이의 용맹을 닮은 푸른 눈의 호주인. 무려 44년동안 전 세계 각국을 돌며 심판위원으로 활동해 온 핀 파우리(Fin Powrie)가 서울경마공원의 ‘공정’을 수호할 파수꾼으로 새롭게 부임했다.1979년 서호주 터프클럽(현 Perth Racing)에서 처음 경마계에 입문한 파우리씨는 핸디캡퍼와 심판위원을 거쳐 ‘89년도부터 수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호주, UAE, 뉴질랜드, 인도, 바레인, 그리스, 말레이시아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올린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이미 2005년 한국에서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 12일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두바이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한 한국의 경주마 ‘심장의고동’(수, 8세, 한국, 오종환 마주)과 문세영 기수가 8위의 아쉬운 성적으로 두바이 경마 데뷔전을 마무리했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장 소속 경주마 ‘심장의고동’이 지난 12일(금) 메이단 경마장 6경주, 2000m 장거리 경주를 통해 원정 데뷔전에 나섰다. 8세 노장이지만 그간 대통령배 우승 등 장거리 경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기 때문에 해외 무대에서도 노련하게 적응 할 것 이라 기대가 모아졌다. 특히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4년 만에 모로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수도 라바트에서 나암 미야라 상원의장을 면담하고 한국 기업의 모로코 투자 확대 등 양국간 경제·개발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김 의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에 모하메드 5세 영묘를 방문해 헌화했다. 모하메드 5세 영묘는 현 국왕 모하메드 6세의 조부 모하메드 5세와 선친 하산 2세의 묘가 안치된 곳으로, 1962년부터 7년간 400여 명의 모로코 장인들이 완성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4년 만에 모로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오후(현지시간) 모로코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수도 라바트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한국이 최초로 대사관을 개설한 국가로 이후 꾸준하게 양국 관계가 발전해 왔다"며 "모로코가 한국을 모델로 제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등 한국과 교류협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은 교민들과 지상사 여러분들의 활약 덕분"이라고 감사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산 스타 경주마 2두가 중동의 부호이자 경마 강국인 두바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주인공은 서울경마소속 ‘심장의고동’(수, 7세, 한국, 오종환 마주)과 부산경남소속 ‘벌마의스타’(수, 4세, 한국, 이종훈 마주)다. 두 마리의 국산 경주마는 세계 최고 경마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지난20일 두바이행 화물기에 몸을 실었다.한국마사회는 한국경마와 국산 경주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두바이 경마대회 출전을 지원해 오고 있다. 세계 정상급 경마대회 출전을 통해 국내 경마 관계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의 부산엑스포 유치 위한 17개월 지구6바퀴 대장정 끝맺었다. 2022년 7월 취임 직후부터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노력이 22일 멕시코-칠레-인도네시아 9박 12일 순방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30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182개국의 비밀투표로 결정된다.2002년 당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으로서 한일 월드컵의 성공을 이끈 김 의장은 "부산엑스포는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1일부터 9박 12일 동안 멕시코·칠레 등 중남미 국가와 제9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을 겸한 인도네시아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믹타(MIKTA)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 9월 결성된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대한민국(Korea), 튀르키예(Türkiye), 호주(Australia) 등 5개국 간 중견국 협의체이다. 2030엑스포 개최지가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공정언론 창업일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이하 NGSC)’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NGSC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주최로 10월 23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사우디아라비아는 NGSC 현장에서 2024년 여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개최 발표를 위해 무함
[공정언론 창업일보] KPOP 콘서트가 장소가 부족해 대관 경쟁에 웃돈을 주고 대관 넘기기까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10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KPOP 콘서트 장소 부족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2019년에 BTS가 공연 티켓 133만 장을 넘게 팔면서 전 세계 티켓파워 무려 5위에 올랐음에도 국내에 KPOP 전문공연장, 즉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이 단 한 개도 없다”고 지적했다.류호정 의원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한국에 오고 싶어도 5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지난 1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경마축제 제6회 '코리아컵(IG3, 1800m)'과 '코리아스프린트(IG3, 1200m)에서 일본의 경주마들이 트로피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두 개의 트로피를 모두 들어 올렸던 한국 경주마들은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는 한국 최고 상금 30억 원을 놓고 전 세계 경주마들이 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경주다. 특히 올해 코리아컵은 총상금 규모가 10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코리아스프린트도 10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6일부터 7박 9일 동안 캄보디아·말레이시아 공식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4일 귀국했다.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아세안 핵심국인 캄보디아와 교역·투자와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동방정책 추진 40주년을 맞는 말레이시아와 방산·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아세안 국가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의장 가운데 8년 만에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한 김 의장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쿠은 쏘다리 국회의장,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