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또한 민주당 지역구 161석을 비롯해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등의 비례대표 의석까지 합치면 약 188석을 야권이 가져감으로써 그 어느때보다도 여소야대 정국이 심화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에 비례정당 국민의미래까지 합쳐도 108석에 그쳤다. 다만 개헌저지선인 200석을 막았다는 데 의미를 둬야 했다. 99.88%의 개표가 진행된 1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254 전국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기 화성시(을)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 는 23일 오후2시, 동탄호수공원 그랑파사쥬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화성시(정) 후보인 유경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미래 김근태 국회의원,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 화성시(병) 최영근 후보, 삼성전자 대표이사였던 강남구(병) 고동진 후보, 우호태 전 화성시장 등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이외에도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및 김은혜, 배현진 후보 등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구자룡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양천구 토박이로서의 깊은 지역 사랑과 높은 지역 이해도를 앞세워 지난 8년, 발전 없는 양천갑에 새로운 바람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1호 영입인재 구자룡 후보의 제22대 총선 양천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축하 영상을 보내왔고, 이재식 양천구의회 의장, 이훈구 전 양천구청장, 추재엽 전 양천구청장, 유봉길 전 양천구의회의장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효은 후보(경기오산시)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으로 임명돼 17일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 참석했다.이날 김효은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 대변인단 자격으로 참석하여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 미래지향선거를 위한 3대 선거합의 등을 논의했다.구체적으로 총선이 끝날 때까지 일체의 정쟁을 지양하고 각자의 공약에 집중하는 정책선거, 가짜뉴스와 여론조작에 의한 선거 공작을 선거판 밖으로 몰아내는 클린선거, 상대를 비방하는데 몰두함으로써 누가 더 못하나 경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마포을 함운경 후보는 16일 선거본부 개소식을 열고 운동권 특권세펵 타파, 쓰레기소각장 건설 재검토 등을 주장했다. 함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의 거대한 잠재력을 갉아먹는 세력들이 있다. 운동권 특권세력이 바로 그들"이라고 말했다. 함 후보는 "저들은 말끝마다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살지만 민주주의의 진짜 정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한때 민주화 했던 경력으로 20년 넘도록 완장을 차고 특권만을 누려왔다"고 비판다.함 후보는 "서울 서북권의 그 많은 쓰레기를 감당하느라 우리 마포 시민들은 얼마나 힘들었는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재형 국회의원은 15일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은 3대 중점 과제 시리즈 정책에 이어 6대 정책과제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위한 분야별 경제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최 의원은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종로교육 명문화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청소년·장애인·다문화 지원 강화를 통해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교통분야에서 △GTX-E 노선(종로구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민주당의 4·10 총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오늘(11일) ‘정권심판·국민 선거대책위’ 구성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 의원을 ‘정권심판’을 상징하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소개했다. 김 상황실장은 이 의원에 대해 “젊고 능력 있는 여성의원으로서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등에서 보인 정권 비리에 대한 단호한 심판의 여망을 반영했다”고 말했다.이소영 의원은 국회에서 대통령 처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진상규명에 앞장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분구가 예정된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도 많은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후 지역을 누벼왔다.이날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특별시 부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 하남시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김도식 예비후보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82에 위치한 서건미사메트로타워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분구 예정인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하남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본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안철수 3선 의원을 비롯하여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태, 이용 의원 등과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김민전 교수 등 정관계와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계양을 방문해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와 4시간에 걸쳐 계양구 곳곳을 누볐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 선거유세 속에 가는 곳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계양 발전'을 바라는 뜨거운 열망을 실감케 했다.한 위원장은 인천 1호선 박촌역 인근에서 “계양 발전을 위해 원희룡과 이재명 누가 맞겠냐”며 “계양 동료시민의 삶을 진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원희룡”이라고 원 후보를 지원사격했다.한 위원장은 “왜 국민의힘이 계양에 제일 먼저 왔겠나, 그만큼 계양을 중요하게 생각하
[공정언론 창업일보]원희룡 후보와 후원회장인 이천수 선수는 22일 새벽 출근 인사부터 전통시장 2곳 방문, 부평고 총동문회 인사까지 하루종일 계양구 곳곳을 함께 돌며 ‘폭풍 진심 일정'을 진행했다.원 후보와 이 선수가 나타나는 곳마다, 사인을 요청하며 함께 사진 찍자는 시민들의 요청이 쇄도했다.이천수 선수는 단순히 후원회장으로 이름을 거는 것에 머물지 않고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시민들은 "후보 2명이 뛰는 격"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원 후보는 네티즌의 추천을 받아 방문했던 시장 맛집을 이천수 선수와 또다시 찾는 한편, “
[공정언론 창업일보]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가 자신의 ‘축구’ 고향인 계양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원희룡 후보 캠프는 22일 이천수 선수가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사온 뒤 고려대 진학 전까지 쭉 계양에서 자란 이천수 선수는 “계양산의 정기를 느끼며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며 각별한 계양 사랑을 나타냈다.후원회장을 수락한 이천수 선수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원희룡 후보라면 계양 발전을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원 후
[공정언론 창업일보]하남시 주요 숙원 사업인 9호선 연장 사업의 공청회와 주민설명회가 3월 13일과 14일에 '강동하남남양주선'이 지나는 남양주시와 하남시, 서울 강동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3월 13~14일 각 지역에서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될 예정이며 하남시는 14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도식 예비후보는 “9호선 연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그동안 이현재 하남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만나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서울시 종로구, 보건복지위원회)은 20일 종로구에 위치한 당협위원회 사무실에서 “저부터내려놓겠습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실천을 위한 서약서에 서명하고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을 호소했다.이날 최 의원은 “어제 단수 공천이 확정되었습니다.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객관적 시스템 공천이 작동되고 있음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겠다”며,“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종로구민과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오전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연수 원도심 재도약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정승연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연수 원도심 재도약을 위한 연수발전 비전을 담은 정승연의 특별한 약속, 『연수활력 3-5-4 프로젝트』를 소개했다.정 후보는 3대 혁신·5대 활력·4대 거점을 통해 올 해를 ‘연수 원도심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며 연수 원도심 재도약 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그는 첫째로 주거혁신·교통혁신·복지혁신을 통해 ‘새로운 연수’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겠다며 ‘100년 가는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승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5일 국민의힘 연수구갑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경기·인천·전북 지역 25명의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 따르면 인천은 정승연 예비후보를 비롯해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계양구을 원희룡 등 5명의 단수공천이 확정됐다.정 예비후보는 “연수구민과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하신 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언론 창업일보]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22대 총선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에 단수공천됐다. 이로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맞대결이 현실성사됨으로써 '명룡대전'이 본격 점화됐다. 안철수 의원과 이수정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도 역시 성남시분당구갑과 수원시정에 각각 단수공천됐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4.10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제7차 회의 결과 25명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어제 면접이 진행된 지역(경기‧인천‧전북)에 대해 심사평가를 실시하여 총 25인의 후보
[공정언론 창업일보]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14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입당 및 인천 계양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인천 계양을 선거구는 대장동 개발 사건 논란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국회의원 지역구이다. 따라서 유동규 전 사장의 출마 선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는 것이다.이날 입당식에서 전광훈 자유통일당 고문은 유동규 전 사장을 입당 과정을 설명했다. 유 전 사장이 감옥에 있을때 평소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설교를 즐겨 듣는
[공정언론 창업일보]하종대 서울 영등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지상철도 지하화 방침을 언급하며 “영등포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기회”라고 강조했다.2일 당산동 새한빌딩에서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하 예비후보자는 영등포를 발전시킬 4대 정책 가운데 하나로 경부선 지하화를 꼽고 며“철도 지하화의 키를 잡고 고속철도처럼 빠르게 궤도에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의 일익을 담당한 본인이야말로 철도 지하화를 빠르게 실현시킬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영등포 구민과 국민의힘 당원, 지인 등 7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