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5일 "김춘진 사장은 지난 13일 전주에서 ‘제1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당산문화축제 개막식’과 ‘청년키움식당 현판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 축사를 하고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주에서 청년키움식당 개소는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청년키움식당 참가팀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계획 중심인 ‘첫마중길’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외식창업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김춘진 사장은 “최근 외식환경은 식재료비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부산창업박람회는 지난 4월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을 한차례 열렸으며 약 80여 개 업체 및 180부스로로 참여했다. 최근 3년여간 이어지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야외활동 증가 및 소비 심리 회복 등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창업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팬데믹 이후 프랜차이즈 업계는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부터 무인 매장, 배달 전문 매장 등 다양한 모델을 속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운영하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청년키움식당)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4주에서 3개월까지 실질적인 외식사업 운영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외식시장은 초기 진입장벽이 낮아 예비창업자들의 비효율적 투자와 사회적 비용이 높은 편이며, 이를 방지하고 준비된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상권분석과 회계세무 등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위쿡이 규제 샌드박스 특례 시범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2년 간의 ‘식품 제조형 공유주방’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지난 2년 간 위쿡 제조형 공유주방을 이용한 식품외식창업자 수는 누적 565팀이다.2021년 1분기 위쿡 제조형 공유주방 가동시간은 13,705시간으로 2019년 1분기 가동시간인 1,168시간 대비 1,173% 증가했다. 이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위쿡 공유주방을 이용하는 개별 사업자의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는 물론 서울 지역 내 B2B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식품외식창업자의 공유주방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최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 실무 경험 제공하는 '더 매칭 플레이스'를 시행하는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더매칭 플레이스’는 예비창업자가 관심있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중개자 역할을 하는 외식창업체험 플랫폼이다.가령 자동차를 구매하기 전 여러 차종을 비교하고 시승해 보는 것처럼 외식업도 창업 전 여러 브랜드를 체험하고 비교함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서 예비창업자에게 알맞은 업종 선택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하남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호텔과 구청이 청년 외식창업자들의 멘토링에 나섰다. 28일 서울 중구와 신세계조선호텔은 지난 27일 중구청에서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구는 창업멘토링에 참가할 만19~39세의 청년들을 모집해 최종 참가 대상자 12명을 선정한다.신세계조선호텔은 세부 교육 과정을 구성하고 외식업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멘토링 위해 호텔 임직원들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게 되며 멘토링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창업일보 = 이서율 기자] "백년가게 육성사업 CEO를 만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매년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 육성지원하는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선정된 업력 30년 이상의 업체들의 대표님들의 성공노하우를 알아보는 인터뷰연재를 기획한게 3개월 전이다.외식창업시장은 매년 높은 폐업률로 힘들어 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전히 성공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은 많다. 가까운 지인들의 대부분이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고 필자 또한 외식업에 몸담고 있는 한사람으로 늘 고민이 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더 잘할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외식창업을 원하는 청년창업자를 위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터가 서울 서대문구에 생긴다.서울 서대문구는 이화여대, ㈜후앤파트너스와 지난 28일 청년 취업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신촌 박스퀘어 내에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을, 이화여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후앤파트너스는 현장 중심의 음식점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신촌 박스퀘어 내 일명 '청년키움 식당' 운영팀 모집은 2월11일까지다. 청년은 3인 이상, 대학생은 4인 이상으로 팀을
[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 우리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뭘까?목적은 분명히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고객이다.이 사실을 창업자는 쉽게 잊어버리기도 한다."이걸 팔면 잘 팔릴것 같아 " 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한번 해볼까 " 까지 가는 단계에서 말로만 창업을 하다가"진짜 창업"까지 가는 험난한 과정을 넘는 과정에서 포기하기도 쉽상이다.잘 팔릴것 같다라는 아이템은 단순한 촉에서 시작되었으니 실물 아이템이 나오기가 어렵고 그아이템이 만들어졌다한들 고객들에게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까지는 만만치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외식창업 컨설팅 프로그램 '알·쓸·신·창(알아두면 쓸모가 있는 신박한 창업 강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 청년 창업자 수 추세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5년간 커피 200.8%, 일본음식점 42.7%, 피자·치킨 체인점 29.2%, 서양음식점 11.1% 등 외식문화 분야가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구는 외식업 트렌드 분석부터 기업탐방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생생한 창업현장 이야기를 통해 외식업 시장에서 청년들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사)경영인협회와 공유문화원,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에서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과 개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창업 전문가 교육 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우리사회 각처에 만연한 갑질 문화를 개선하고. 중,장년층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본부의 갑질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공유문화원은 창업 180일 전후로 매출 안정화를 이룰 수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커리 큘럼을 만들었으며 강의를 통해 ‘절대 망하지 않는 장사법’ 일명 를 전수할 방침
【창업일보】김희영 기자 = 소자본창업자들의 창업정보마당 ‘2015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 개막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총 320여개의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의 방문을 받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 개막한 2015프랜차이즈서울. 사진=김희영 기자. 맥도날드, 드록탑, 훌랄라치킨 등 들으면 알 수 있는 브래드들에서부터 초록마을, 킹콩점프, 말자싸롱, 커피랑도서관 등 이색적인 창업아이템도 많이 선 보였다. 치킨전문점, 족발전문점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소자본창업자의 대부분은 5천만~1억 원 정도 소요되는 창업아이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엑스가 ‘2015프랜차이즈서울’ 참관 신청자 4,3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의 46%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 정도의 자금으로 창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억 원~3억 원을 준비한 창업자는 25%, 3억 원 이상을 생각하고 있는 참여자는 4%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자본창업자의 대부분이 5천만원에서 1억원 미만의 창업아이템을
예비창업자의 필수코스 중의 하나가 창업박람회와 창업강좌이다. 특히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각종 창업강좌는 전반적인 창업계의 흐름과 창업절차적 지식, 그리고 최근의 사업아이템 트랜드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예비지식을 바탕으로 창업박람회를 찾는다면 좀더 신중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표 1]은 현재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있을 각종 창업강좌 및창업박람회 일정표이다.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여유를 갖고 반드시 참석하길 바란다. 작성/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
명태를 덕장에서 말린 것이 황태이다. 황태요리전문점은 바로 이 황태를 주재료로 하여 해장국, 구이, 냉면, 찜, 전골 등을 만들어 파는 외식사업이다. 황태는 단백질이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영양식품일 뿐 아니라 저콜레스트롤 식품이다. 특히 황태 속의 지방함량이 2% 내외로 여타 생선에 비해 적고 간장해독에 좋은 메티오닌, 아미노산 등이 많아 해장국으로 일품이다. 따라서 직장인들이 즐겨먹는 먹거리중의 하나인데, 특히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미용을 중시하는 여성고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황태요리는 식사뿐 아니라
최근 벤처기업들은 새로운 수익모델(business model) 개발의 실패, 판로개척의 부진으로 인한 매출저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부도직면에 있는 벤처들도 많은 실정이다. 김영문 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는 총 20명의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벤처가 어렵거나 쓰러지는 이유에 대해 전화인터뷰 결과, 벤처가 쓰러지는 이유 10가지를 23일 발표했다. 김 교수는 벤처가 쓰러지는 10가지 이유로 △자금의 빈익빈 부익부 △인사관리능력의 부재 △무기력하고 비효율적인 벤처지원체계 △실종된 벤처정신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