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21대 국회의원 77명이 출판기념회를 91회 개최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21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출판기념회 실태를 조사해 발표하고 각 정당이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거래 제한을 위한 제도개선’을 선거 공약화할 것을 촉구했다.경실련은 또한 "음성적 정치자금 모금 통로로 변질되었으나, 신고도 안 되고 모금에 제한도 없어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거래를 제한하고, 그 내역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날 "오늘날 출판기념회는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하는 출정식의 의미와 함께 정치후원금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행사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넥슨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넥슨게임즈 김태현 디렉터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공식 클랜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많은 이용자의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앞서 티켓링크에서 진행된 입장권 판매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입장권이 없어도 참여 가능한 현장 이벤트에는 더욱 많은 이용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행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28일 6급이하 정기 승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승진인원은 6급 381명, 7급 178명, 8급 290명 등 총 849명이다. 국세청은 승진심사 기준으로 "근무성적평정 및 승진관리지침에 따라 선발했으며 특별승진은 역량이 탁월하면서 조직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등 적격성을 평가하고 공적 자질에 대한 감사관실의 의견을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아래는 승진자 명단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수산업계가 국가가 해상풍력발전 입지를 발굴하는 방식을 골자로 한 해상풍력 특별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수협중앙회는 8일 전국 해상풍력 대책회의에서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법안의 조속한 심의와 통과를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는 해상풍력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총괄위원장인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7개 권역별 대책위원장과 대책위 소속 조합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책위는 해상풍력 난개발과 어촌사회 갈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건강검진기관의 부당청구액이 5년동안 267억원이 청구됐다. 이 중 절반가량인 116억원이 환수됐다. 징수율은 43.58%로 나타났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최근 5년 사이 건강검진 기관의 부당청구한 건강검진비가 267억여 원으로 나타났으며, 의사 아닌 자의 대리검진 적발 또한 지속되고, 건강검진 기관의 부당한 검진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9,893개의 건강검진 기관이 건강검진비 부당청구로 적발되었으며,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자유총연맹·새마을운동중앙회·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등 3개 관변단체에 지급된 보조금이 3,291억에 이르지만 "10년동안 감사한번 없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7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등 3대 관변단체의 보조금 총액이 올해만 777억원으로 지난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5년간 총 보조금은 3291억원에 달했다. 윤석열 정부가 보조금 문제로 민간단체를 ‘이권 카르텔’로까지 지목했지만, 정작 관변단체에 관해서는 관리·감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
[공정언론 창업일보]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보조사업 실태를 확인한 결과 전체 대상 사업 대비 부정수급 건수 비율은 0.82%, 부정수급 액수 비율은 0.027%로 나타났다.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광역 경기도와 30개 시군구 지자체의 지난 5년간 비영리민간단체 보조사업 실태를 확인한 결과 전체 대상 사업 대비 부정수급 건수 비율은 0.82%, 부정수급 액수 비율은 0.027%로 나타났다. 34개 부정수급 건에 대해 환수반환 조치나 수사기관 고발 등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건수도 0건이었다.용혜인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전임 정권과 시민
[공정언론 창업일보]산림조합은 그동안 농협과 수협에 비해 조직의 규모가 작은 점 때문에, 관련된 부정 부패 사실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통제 체계 역시 다소 느슨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15일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이 산림청과 산림조합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조합 역시 농협과 수협과 비교해도 결코 적지 않은 부패가 현재 진행형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조합을 포함해 국내 공공기관들은 경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 수행과 관련이 적은 업종에서 사용할 수 없는 클린카드를 발급받아 법인카드를
[공정언론 창업일보] 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오징어를 꼽을 수 있다. 국민들의 가정 식탁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이자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인기가 많다. 횟집에 가도 기본안주로 오징어 회가 많이 나왔지만 근래에는 어획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 금(金)징어로 불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징어의 특징이 다리가 10개인 연체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갑오징어, 한치 등 오징어도 여러종류로 구분 가능하다.◆오징어계의 족보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징어는 뾰족한 머리에 둥근몸통, 10개의 다리를 가진 생물로 생각한다. 하지만 오징어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넥슨은 17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서비스 18주년 기념 ‘피지컬로 캐리하라!’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넥슨 관계자는 "‘피지컬로 캐리하라’ 캠페인은 기존 유저를 비롯해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지원하는 이벤트와 함께 1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신규 캐릭터 출시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넥슨에 따르면 먼저, 9월 14일까지 ‘랭크전 최다 처치’, ‘클랜랭크전 최다 처치’, ‘통합랭크전 최다 세이브 MVP’, ‘PP 최다 사용’, ‘PC방 최장 시간 접속’ 등 총 다섯 개 미션
최근 전 세계적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슈퍼 엘니뇨’ 현상이 예측됨에 따라 폭염‧강풍‧집중호우 동반 이상기후가 한반도를 강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한국마사회는 19일 이와 관련 경주마를 비롯한 기수, 말관리사 등 경마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절기 경주자원 보호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말,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에 앞서 경주마가 머무르는 렛츠런파크 서울 내 주암마사 지역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1차 완료했다. 2017년 시작된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각급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임으로 두도록 하는 「선거관리위원회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최근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비상임인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관리·감독 부족에서 비롯됐다는 비판이 있다”며, “지난 대선 때 노정희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소쿠리 투표’ 논란을 모르쇠로 일관하는 등 책임의식이 결여된 모습을 보인 전례가 있어, 선관위원장을 비상임으로 두는 현행 제도를 손 볼 필요가 있다”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현행법상 중앙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민주당은 김태효 제 1 차장 발언으로 새로운 정쟁몰이 하지 말라"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 1 차장이 우리에 대한 미국의 도·감청 정황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했다는 정황이 없다', '상당수가 위조된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가지고 민주당이 '그럼 선의의 도청도 있나', '상당수가 위조라면 어느 부문이 사실인지 명백히 밝히라'고 새로운 정쟁몰이를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태 의원은 "미국의 내부조사를 거쳐 불법 도·감청이 정말로 있었다면 주권침해로 간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 깜깜이 회계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건설산업 노조위원장이 조합비를 사적으로 유용 사건이 발생하는 등 노조가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노조회계가 먹통회계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안 발의에서 제출을 했으며 이 법안은 대한민국 노조를 후진국 노조에서 선진국 노조로 바꾸는 법안"이라고 말했다.
노동조합의 깜깜이 회계방지법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 깜깜이 회계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법안 발의에서 제출을 했으며 이 법안은 대한민국 노조를 후진국 노조에서 선진국 노조로 바꾸는 법안"이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기존의 노조 회계는 완전히 깜깜이 회계였다. 그래서 노조 비리의 온상이 되었다. 최근에 건설산업 노조에서 노조위원장이 조합비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것도 노조 회계가 깜깜이 먹통회계였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고양
summary이나경 탈북미혼모장애인자립지원협회 회장을 비롯한 탈북민들은 지난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북단체들이 탈북민을 상대로 한 불법 다단계 사기죄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특히 그는 “검수완박의 최대 피해자는 탈북민 취약계층들”이라며 탈북민을 상대로 하는 사기죄에 금천경찰서의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이나경 회장 기자회견문 요약지난 6월 9일 하나원을 퇴소한 지 불과 얼마 되지도 않았으며 탈북민 중에서도 가장 소외된 한 부모와 장애인들 그리고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300여 명 총 탈북민 피해자
[기사요약]넥슨은 20일 ‘서든어택’의 온라인 행사 ‘2021 서든ON택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라이브 쇼와 예능 콘텐츠, 사전 인터뷰, 대회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페스티벌 동안 생방송 시청 시 풍성한 게임 아이템 쿠폰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넥슨은 FPS게임 ‘서든어택’의 온라인 행사 ‘2021 서든ON택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넥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20일부터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첫 방송이 연기됐다.31일 ‘멜랑꼴리아’ 제작진은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추가 확진 스태프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다 안정적인 제작을 위해 첫 방송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제작 상황을 점검했을 때, 방송 도중 시청 흐름이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첫 방송 일을 조율하게 됐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경제관료 금융권취업이 문재인 정부 들어 26%나 늘어나 관피아·모피아 풍토의 개선이 아직 요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보험사·증권사·카드사 등 164개 금융기관 조사기재부 출신자 39→43명, 전체 경제공무원 199→250명 취업...박근혜 정부때보다 늘어용혜인 “세월호 교훈 잊었나...옵티머스·LH 사태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어”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경제 관료의 금융권 취업 추이를 공개하며, 박근혜 정부 때보다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관료들의 금융권 취업이 25.6% 더 늘어난 점을 지적했다.용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지하철이 불법촬영 범죄의 온상으로 드러났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는 2만8,369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불법촬영 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지하철이 22.7%로 가장 높았으며 상점과 아파트 등이 뒤를 이었다.◆지난해 불법 촬영 범죄 5천여 건, 최근 5년간 28,369건에 달해장소로는 지하철(22.7%) 가장 많고, 상점·아파트 등 포함하면 절반에 달해정부의 ‘디지털 성범죄 종합대책’ 발표 이후에도 범죄 줄지 않아, 취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