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영등포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 현장에는 태영호 의원, 양창영 전 국회의원, 조길현 전 영등포구청장, 국민의힘 영등포갑 시·구의원, 김영주 예비후보와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구의원들을 비롯해 영등포 지역 사회 각계각층 주요 단체장과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축전과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김영주 의원은 “영등포 지속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 계속 일
[공정언론 창업일보]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경기 성남분당갑에 전략공천됨으로써 국민의힘 안철수 현 의원과 맞붙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22대 총선 경기 분당갑 지역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현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선거구로서 두 사람의 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영등포갑에는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그리고 마포갑에는 총선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이 전략 공천됐다. 또한 광주 서구을에는 김경만, 김광진, 양부남 후보를 추천하고 결선없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민선 7기, 2018~2022 / 이하 ‘채 후보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구(갑) 영등포갑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 채 후보자는 12일 오전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등포의 발전과 도약,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변화와 혁신의 탁 트인 정치,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슬로건 ‘새로운 영등포! 이젠, 채현일!’을 제시, 내년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영등포구(갑)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1일 지난 8일 영등포 장외발매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 균),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경찰서(서장 김찬수)와 합동으로 기초질서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특히 불법대출 홍보·이용 및 음주 경마관람 근절 계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사감위, 지자체 및 경찰서가 최초로 합동 참여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고 실효성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박홍진 사감위 감독지도과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남웅 영등포경찰
[공정언론 창업일보]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신사업자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임의 선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에 의하면, 정부는 전기통신사업법 등에 따라 객관적인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및 품질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상품 선택을 돕고 사업자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고자 매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구체적으로 LTE는 전국, 5G는 서비스 제공권역 내의 지역에서 평가가 이뤄지는데, 옥외 지역은 법정동, 행정동을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민선 7기, 2018~2022)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 갑 출마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31일 채 전 구청장은 “정권교체 이후, 우리 대한민국은 10.29 이태원 참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문제 등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마추어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전횡을 막아내는 강하고 유능한 야당으로 민주당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이번 총선이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민주당, 탁트인 정치’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서여의도 고도제한 문제에 대한 공개적이고 주민참여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여의도 비전 12차 연속토론회 제4회 '서여의도 고도제한, 이제는 풀 때다'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김민석 의원은 토로회에서 “국회 이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서여의도 고도제한의 근거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토론회의 배경을 제기했다. 현재 서울에는 8개의 고도지구가 있다. 다섯 개 지역은 북한산 주변의 경관 및 환경 보호 목적이고 서여의도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코스콤과 영등포구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날 50여 명의 영등포지구 적십자 봉사원은 가구당 3.5kg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고,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포장해 총 1,400kg의 봄 김장을 준비해 영등포구청과의 연대로 공정하게 선정된 400세대에게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코스콤과 영등포구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적십자 봉사원분들과 함께 모여 봉사할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하 촉진지구) 내 시설 조성 및 지원을 위한 법안이 국회 발의된다.11일 구자근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12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1년부터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벤처기업이 밀집된 지역을 촉진지구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26개 촉진지구가 있으며, 촉진지구 내 입주 기업은 4,002개에 달한다.그러나 중소벤처기업부는 2017년 이후로 촉진지구 사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외식창업 컨설팅 프로그램 '알·쓸·신·창(알아두면 쓸모가 있는 신박한 창업 강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 청년 창업자 수 추세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5년간 커피 200.8%, 일본음식점 42.7%, 피자·치킨 체인점 29.2%, 서양음식점 11.1% 등 외식문화 분야가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구는 외식업 트렌드 분석부터 기업탐방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생생한 창업현장 이야기를 통해 외식업 시장에서 청년들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해외마케팅과 경영자문을 지원하고자 2018년 산학협력 사업에 참가할 3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영등포구청과 경희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는 참가기업 모집 등 사업을 총괄하고 경희대는 산학협력단에 축적된 전문적 정보와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산학협력 사업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기업별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구는 ▲해외시장 개척 사전조사 ▲제품·지역별 시장조사 ▲무역실무 경영자문 ▲우수제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네트워크 '천·취·창·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천·취·창·조는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목표에 이르는 길을 스스로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다.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평가하고 청년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취·창업, 문화활동 등 다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기계발 플랫폼 역할도 한다.모집 대상은 영등포에 거주·근무·활동 중인 15~39세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올 연말까지다.영등포구청 홈페이지(www.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월 3만5000원에 입주가 가능한 청년 1인 창업 지원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사무실은 문래역 10분 거리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실에 있다. 보증금 없이 연간 임대료 42만3720원을 내면 1인당 약 10㎡ 공간을 쓸 수 있다.영등포구는 영업 모임에 활용되는 회의실·세미나실·무선인터넷 등 공용장비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입주업체에게는 영등포구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 시 우선 지원한다. 또 구 시책사업 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모집기간은 1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