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국가연구개발사업의 미환수금 893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환수 사유로는 '연구개발결과 극히 불량', '연구비 부정사용', '협약위반' 등의 순으로 나타나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R&D예산이 커지는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연구자들이 연구성과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연구환경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아울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환수대상금액 1855억3000만원 중 48.2%인 893억6000만원 이 아직 환수되지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