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이 새해를 맞아 경상권(대구·창원·부산)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2023년 12월 한 달 간, 전국 18개 지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1700명의 시민을 만났다. 경상권 의정보고회는 마지막 지역순회 일정으로, 용혜인 의원은 1월 6일~7일 서울·안산 의정보고회를 마지막으로 한달여 간의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용혜인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전국의 국민께서 뽑아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만큼, 전국순회 의정보고회를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20
[공정언론 창업일보] 22대 총선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는 15일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린 ‘2023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거행된 기념행사에는 자율방범대원, 사회복지사 등 구미 관내에서 활동하는 자원 봉사자 2백여 명이 참석했다. 허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 선진도시의 척도’라고 전제하고 ‘자원 봉사자 여러분이 구미의 미래비전을 실천하는 주역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허 예비후보는 "더불어 사는 세상이 사람 사는 세상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는 21일 "‘설사 강간을 당해 임신했더라도 낙태는 불가하며 무조건 출산해야 한다는 생각을 단 1초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가짜 뉴스가 도를 넘어 살인병기가 됐다. 저는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아닌, ‘가짜뉴스 퇴치부’ 장관 후보자 같다"고 말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문제가 된 2012년 9월 17일 위키트리 소셜방송 에서 한 발언의 "전체 내용을 반드시 봐달라"고 말하면서 전문을 공개했다. 당시 위키트리 부회장이었던 김 후보자는
헌정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방림, 16대)는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 남녀동수 의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21대 국회는 여성 비율이 19%밖에 되지 않고 국제의원연맹(IPU) 소속 190개 국가 중 121위로 사실상 최하위권이라면서“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동등한 권리와 책임, 권력을 행사하는 의회가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정대철 헌정회장은 환영사에서 “여성의 삶의 질과 깊은 관련이 있는 건강, 교육, 보육 전반에 걸친 정책
◆동성혼 법제화, 비혼출산 지원, 생활동반자 제도화와 관련하여...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31일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차별금지법제정연대·한국여성노동자회·한국여성단체연합·혼인평등연대와 함께 '가족구성권 3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와 함께 가족을 이루며 살아갈지 선택할 자유는 모두의 권리”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21대 국회 임기를 1년 앞둔 오늘 이 자리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동료 의원님들을 대표하여 비혼출산지원법, 혼인평등법, 그리고 생활동반자법으로 이루어진
“문책성 인사를 당한 이유가 뭡니까?”신협중앙회의 자금운용을 담당하는 K본부장은 강등인사발령 후 이같이 물었으나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우울증을 겪다 2022년 1월 6일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죽음에 숱한 의혹이 제기됐으나 신협의 폐쇄적 조직문화가 일조했으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고용노동부는 신협 등 상호금융업계의 근로조직문화 및 노동관계법 위반사항 등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2월 5일 발표했다. 당시 고용부는 발표문에서 신협 등이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조직문화가 심각하다’고 결론내렸다.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는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고향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고향주부모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우수 조직상 및 분회상 시상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고향주부모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동참을 당부하는 홍보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도·농 상생에 기여하는 여성소비자단체로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홍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농촌을 지키는 여성농업인! 지속가능한 내일의 파수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섰다.이날 총회는 ▲올해의 농가주부모임상 및 우수 시군연합회장상 시상 ▲농가주부모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 퍼포먼스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달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여성농업인 생산자단체로서 농축산물
화성 시민들이 강력 성범죄자인 박병화의 화성시 거주 반대 및 거주제한 규정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27일 박철근 봉담읍 주민자치회 부회장 등 화성 시민 대표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박병화는 2002년부터 5년간 수원 일대 원룸 밀집지역에서 혼자 살거나 늦게 귀가하는 20세 여성을 10명이나 연쇄 성폭행 혐의로 붙잡혀 15년간 징역을 살다가 출소했다. 박병화는 출소해 화성시 대학촌 원룸 지역에 거주지를 얻었다.박병화 화성 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이곳은 인근 500m 이내에 1,500세대 2천여 명이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저출산 대책을 내놓고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 ‘좋은세상 물려주기 운동본부’와 함께 영유아보육을 위한 강화헌장울 선언했다. 김영선 의원은 "저출산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다. 그래서 여성단체, 창원시와 함께 저출산 대책과 영유아 보호를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정책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출산지원과 보육의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창원시는 산업단지 내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해 영유아(0~3세) 복합보육센터(공공산후조리원)를 건립하고 확대하여, 부모의 보육환경에 맞는 맞춤형
summary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는 숲길 조성 기념식이 열렸다. 한국마사회는 10일 지역 시민단체 및 경마 유관단체가 참여한 아름다운 숲길 조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날 “한국경마가 지난 100년 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것은 국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될 100년 기념 숲길은 국민께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마사회는 힐링과 치유를 선사하는 숲길처럼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위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 거듭날 것”이라고 약속했다.한국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개정 제안설명에서 "2001년 여성부가 특임부처로 처음 신설된 이후 20여년이 지난 지금 여가부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면서 여가부 폐지의 당위성을 설명했다.권 원내대표는 "2021년 11월 한 일간지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여성가족부 폐지에 2030 남성은 90% 이상, 여성도 50% 가까이 찬성하는 결과가 나온 바 있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를 선언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시민단체의 이권카르텔을 바로 잡는 철의여인 김은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시청 시장실 앞에서 ‘시민단체 이권카르텔 해체’와 관련해 이같이 말하고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가 겪고 있는 병폐를 정상화하기 위해 시민단체의 이권 카르텔을 바로잡고 경기도민의 혈세를 지키는 ‘혈세 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연설 초두에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거운동 하기도 바쁜데 갑자기 서울시에서 인사를 드리니까 조금 의아하게 생각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여성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신복지 전국여성럼이 26일 출범했다. 신복지 전국여성포럼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한 신복지여성포럼에는 전국의 평범한 여성과 청년들은 물론 전현직 광역 기초 여성의원 17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전국 시도당의 전·현직 여성위원장 등 발기인 수 규모만 5만2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전국의 대표적 여성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공동대표단과 직능대표단에는 5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공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일 ‘공군 女중사 자살사건’과 관련 성명을 내고 "철저히 조사하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지난 달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20전투비행단 소속 여중사가 선임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서두를 열었다.협의회는 "우리의 소중한 자식이자 국가를 수호하는 군인이 유사시 등을 맡겨야할 동료에게 성범죄를 당하고 세상을 등졌다. 바로잡을 기회는 많았지만 군은 피해자의 입막음을 택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4일 더불어민주당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부른 배경에 당내 여성 의원들의 논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황보승희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단체로부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 사실을 듣고 이를 서울시 측에 알린 장본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사실을)청와대에도 알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초선의원들은 이와관련 “남 의원은 성범죄 고발 사실 유출한 것에 대해 본
근간에 진행될 창업강좌 및 창업박람회, 사업설명회를 묶었다. 아래 [표] 참조. 일시 창업강좌&사업설명회 문의 6월 29일 서울 광진구 상공회의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