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현대자동차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25일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로봇 ‘DAL-e’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DAL-e(달이)는 Drive you, Assist you, Link with you - experience의 약자로서 고객과 카마스터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비대면 고객 응대 서비스 로봇이라는 의미다.이번에 선보인 서비스 로봇 ‘DAL-e’는 기존
[창업일보 = 이서율 기자]언택트시대장기화로 비대면일과가 일상속으로 스며들었다.정부에서 작년에 지원했던 비대면바우처사업 또한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 일과에 솔루션을 사용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이 되어었다.백신이 시작되었지만 사람들은 비대면업무에 익숙해지고 언택트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라이브커머스이다. 장기코로나시대로 라이프에 직격탄을 맞은 사람들은 구매와 소비, 판매를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하기 시작했다.라이브커머스는 이제 생활에 재미를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채널을
[창업일보 =손우영 기자]간편식이 외식업의 새로운 출구가 될 수도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굳이 매장에 오지 않아도 본 매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면 소비자나 판매자나 공히 수요가 있을 법하기 때문이다. 최근 고래감자탕 RMR제품 와디즈 펀딩 통해 출시했다. RMR은 레스토랑간편식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판매 채널을 통한 제품 알리기 위해 펀딩 기획이지만 매장에서 느끼는 맛 그대로 재현, 다양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디딤이 운영하는 감자탕 브랜드 고래감자탕
[창업일보 = 박인옥 기자]언택트시대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영업점이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을 줄인다. 혹자는 현대를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이다. 감염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누구든 ‘비대면’ 방식을 선호한다. 특히 매일 사람을 접대해야 하는 영업자 입장에서는 접촉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기기가 있다면 대환영일 것이다. 로보러스는 음성과 얼굴인식, 다국어 전환서비스, 감성표현, 피드백과 머싱러닝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을 지닌 로봇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