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양산을 김두관 후보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동행 방문했다.김 후보는 22일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보호 중인 강아지 두 마리와 산책을 한 후, 양산시 반려견순찰대와 환담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국제 강아지의 날’의 취지를 언급하며 “팻샵에서 분양받는 문화보다는 유기견을 입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김두관 후보도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계양(을)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공개한 출마선언문에서 현 정권을 비판하면서, 계양구 발전을 위한‘동서남북 4대권역 균형발전 비전’공약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정권심판론’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맞춤형 공약을 통해 민생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정권심판론 진두지휘, 지역맞춤형 공약으로 민생견인 의지 담겨◆이번 총선 과제는 무능, 무책임, 무도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18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금정구 박인영 후보와 함께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부인 부산시 금정구와 양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두관 후보와 박인영 후보는 “양산과 부산은 동남권의 핵심 산업단지가 위치한 동남권 축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수도권이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모든 것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고, 지역은 소멸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두 후보는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막고 모두가 상생하는 균형발전을 위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해시을 조해진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고 김해의 발전과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서 조해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나라의 명운과 당의 존립이 걸린 문제이고, 반드시 국민의힘이 이겨야 될 선거”라며 “4선을 바라보는 중진으로서 당과 나라를 위해 마땅히 어려운 일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김해을 출마를 수용했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지난 4년 동안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 소각장 이전 등 삼산지역 현안에 대해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양산시 소각장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는 “LH 가산이자 감면 등 총비용을 줄여 석금산중학교 조기 설립에 힘써왔다”며 “35호선 우회도로, 가산산단, 소각장과 수질정화공원 등 묵은 사안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김두관 후보는 “석금산 중학교의 조기 개교가 2027년으로 확정되었다”며 “한 학기라도 당길 수 있도록 교육청, 양산시와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교통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실이 주최한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Digital Responsibility Committee) 출범식에 참석해 유튜브를 통한 확증편향 확산과 가짜뉴스 양산 등 AI 발달의 부작용을 바로잡는 '디지털 책임' 강화를 역설하고 저출생 해결을 위한 AI 공교육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장은 먼저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디지털 책임'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만큼 오늘 구글코리아의 디지털책임위원회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남 양산을) 의원은 8일 “통합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 심판을 위한 깃발을 높이 높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관 의원은 이날 오전 SNS 메시지를 통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잔류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임종석 실장의 결정은 통합 만이 윤석열의 폭정을 막을 수 있다는 충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당의 마크를 달고 뛰었던 몇몇 선수들이 당을 뛰쳐 나가거나 심지어 국민의 힘으로 가기도 했지만, 대부분 민주당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라며, “변화를 위한 진통을 수용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김두관위원장)이 8일 김태호 국민의힘 양산시을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허위사실 공표) 위반 혐의로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울산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28일 열린 김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가 본인이 당선될 목적으로 2천 여 명이 모인 개소식 현장에서 허위사실을 유포 했다고 주장했다.경남도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개소식 연설 도중 본인이 출마한 웅상지역에 유일한 응급실을 갖춘 대형병원인 웅상중앙병원이 폐쇄 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시장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후보가 양산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서경태)와 간담회를 가지고, 기관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7일 열린 간담회 자리에는 양산시에 소재한 장기요양기관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전달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통제 강화에 대한 제도개선과 정부의 인건비 요율 개선을 요청했다. 서경태 회장은 “현재 인건비 요율은 86.6%로 매우 높아 시설 운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데, 이마저도 87.1%로 올리고 있다”며 “적어도 간접종사자 인건비라도 포함되어야 하지 않겠냐”며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양산시청에서 세 번째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세부적인 사송신도시 공약을 발표했다.김두관 후보는 “사송신도시는 천혜의 녹지환경으로 둘러쌓여 있는 남부권의 대표 신도시로, 수도권 이상의 정주 여건을 표방하는 3기 신도시”라며 “고양시의 일산, 성남시의 분당과 같이 향후 양산의 트레이트 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우선 “양방향 하이패스 IC를 완성하겠다”며 “부산 방향 IC의 우선 추진도 김두관의 성과”라고 자평했다. 양산시와 LH가 비용문제로 줄다리기하던 것을, 광역교통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양산을)와 이재영 후보(양산갑)가 5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 경남지역조합 세원지부(백경문 지부장), 푸른지부(유해석 지부장) 소속 노조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경남에서 창원과 김해에 이은 제3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준공영제가 도입되어있지 않고, 아직 대부분 기사들이 버스를 전일제로 운영하는 등 운행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인근 지역임에도 부산과의 급여 차이가 적지않게 나는 등 해마다 근무환경 격차가 난다는 것이다.노조원들은 특히 1교대로 인한 운행시간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 양산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진보당 박봉열 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합의, 김두관 후보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후보로 단일화한다고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지난 2024년 2월 21일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했다. 이번 단일화는 그 합의 정신에 기초하여,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 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하여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혔다.합의문은 “양 후보는 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굴욕외교,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캠프가 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웅상중앙병원 폐쇄와 관련한 양산시와 김태호 후보의 대응을 비판했다.김두관 후보 캠프 백왕순 대변인은 “웅상종합병원 폐쇄에 따른 시민들의 염려가 크시다는 것, 잘 안다. 하지만 김태호 후보가 내놓은 대안이라는 것은, 그냥 하나 마나 한 그냥 입발림에 불과하다”고 포문을 열었다.백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85%에 이르는 의료기관이 민간에서 운영하다 보니 경남 전체에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이 태반이어서 저
[공정언론 창업일보]경남 양산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재영 후보와 김두관 후보가 28일 부·울·경 메가시티 통합청사를 양산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재영-김두관 후보는 이날 경상남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양산은 대한민국의 지역소멸의 위기 가운데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 온 지역”이라며, “민주당이 양산의 미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두 후보는 “민선 8기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이 당선되자마자 부울경 특별협약부터 파기했다”라며, “부울경 33명의 국민의힘 의원들도 공약 파기의 공범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두관 의원이 26일 철도교통 공약발표 관련 현장 기자회견을 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웅상 지역에 지하철역을 3개 이상 건설하고, KTX 환승역사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김 의원은 26일 양산시 동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웅상선 추진은 기정사실”이라며, “웅상 지역에 촘촘한 역사 건설로 수도권의 역간 거리와 맞먹는 수준의 지하철 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웅상 지역에 3개 혹은 그 이상의 정차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김 후보의 1호 공약이다.‘웅상선’으로 불리우는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계양을 방문해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와 4시간에 걸쳐 계양구 곳곳을 누볐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 선거유세 속에 가는 곳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계양 발전'을 바라는 뜨거운 열망을 실감케 했다.한 위원장은 인천 1호선 박촌역 인근에서 “계양 발전을 위해 원희룡과 이재명 누가 맞겠냐”며 “계양 동료시민의 삶을 진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원희룡”이라고 원 후보를 지원사격했다.한 위원장은 “왜 국민의힘이 계양에 제일 먼저 왔겠나, 그만큼 계양을 중요하게 생각하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22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부울경 메가시티 파기를 강하게 규탄했다.김두관 의원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국민의힘 시도지사 합의로 특별협약을 파기했다”며 “대통령이 공약했고 국정과제에도 10차례나 언급된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며 그간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최근 대통령의 연속된 지역방문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메시지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책임있는 대책과 공약을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또한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
[공정언론 창업일보]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가 자신의 ‘축구’ 고향인 계양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원희룡 후보 캠프는 22일 이천수 선수가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사온 뒤 고려대 진학 전까지 쭉 계양에서 자란 이천수 선수는 “계양산의 정기를 느끼며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며 각별한 계양 사랑을 나타냈다.후원회장을 수락한 이천수 선수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원희룡 후보라면 계양 발전을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원 후
[공정언론 창업일보]추경호·윤재옥·김도읍 의원이 국민의힘 22대 총선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또한 안병구 변호사가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단수 후보자로 추천됐다.반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선을 거쳐야 한다.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의원은 우선추천을 받았다. 18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면접이 진행된 지역(대구‧강원‧울산‧부산‧밀양시장)에 대해 심사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12개 선거구에 단수 후보자를,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그리고 3개 선거구를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점식, 윤창현, 이만희, 정희용, 이상민, 박대출, 윤영석 의원등 12명이 국민의힘 22대 총선에서 단수공천을 받았다. 17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면접이 진행된 대전‧세종‧경북‧경남지역에 대해 심사 평가를 실시하여 대전 2인, 경북 2인, 경남 8인 총 12인의 단수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수 후보자 총 12인의 선거구와 성명은 아래와 같다. ◆대전(2)▷동구 윤창현(60년생). 제21대 국회의원▷유성구을 이상민(58년생). 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