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현역의원인 윤재갑 의원과 김성주 의원을 꺾고 공천에 성공해 올드보이의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비명' 전해철, 신동근 의원이 친명계 원외 인사인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과 모경종 전 이재명 대표 비서실 차장에게 패해 '친명횡재 비명횡사'가 경선 끝까지 이어졌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9∼10차 경선 결과와 전략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서울노원구갑에서는 우원식 의원이 고용진 후보를 꺾었다. 경기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일동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실패는 민생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가 이루었던 경제적 성과는 묻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는 후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따라서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2027년 정권교체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현장 중심의 민생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회견에는 소병훈, 어기구, 김승남, 서삼
[공정언론 창업일보]박지원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갑 현 국회의원이 전남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서 맞붙는다. 또한 전주시병에서는 정동영 전 17대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와 김성주 현 국회의원이 대결은 갖는다. 이인영 현 의원과 김현정 당대표 언론특보도 단수공천을 받았디.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19개 지역구에 대한 9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공천 지역은 8곳, 경선 지역은 11곳이다.단수공천은 서울구로갑에서는 이인영 현 국회의원, 서울동작갑 김병기 현 국회의원, 그리고 경기평택시병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내년 예산안에 새만금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은 30일 "새만금은 죄가 없다. 정부는 전북 죽이기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김수흥 김윤덕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원택 한병도 등 전라북도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새만금 사업 예산이 사상 유례없이 대폭 삭감됐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새만금 잼버리 과행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고사하고 사실관계를 따지고 냉정한 평가를 하자는
국회 경제외교자문위원회(김영주·정우택 공동위원장)는 12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김영주 위원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회의장단 순방 등을 위한 에너지 분야 의회외교 전략'이 논의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발제와 경제외교자문위원회 실무지원단의 현황 보고 및 자문위원의 의견 제시 순서로 진행됐다.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에너지 산업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외교 방향 제언'에 대해 발제를 하였고, 나아정 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은 에너지 분야 의회외교활동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이후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종래 연면적 기준만 규정되어 있던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기준에 기계설비의 종류, 관리규모, 난이도 등을 추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기계설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에 설치된 기계설비의 관리주체인 소유자나 관리자는 「기계설비법」에 따라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하고, 그 선임 기준은 국토교통부령에 위임되어 있다.그런데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두어야 하는 기준에 대하여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이라고만 규정하고 있어, 비록 면적은 넓지만 기계설비는 소량만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동서 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라북도 새만금과 경상북도 포항을 잇는 ‘동서 3축 고속도로’중 ‘성주-대구 구간’의 조기 건설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주관하였으며, 성주군, 칠곡군, 달성군, 무주군의 후원으로 개최됐다.서울시립대학교 박신형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이창운 전 한국교통연구위원장을 좌장을 맡았고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 국회 농해수위 위원들은 9일 "일본에 명분만 쌓아주는 후쿠시마 시찰단 파견 철회하고 철저한 과학적 현장검증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농해수위 위원(이하 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3~24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시찰단 일본 파견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위원들은 우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면죄부만 줄 수 있는 허울뿐인 시찰단 파견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정확한 자료와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하는 검증단 파견"을 촉구했다.위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공동으로 '농식품바우처 사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와 농식품바우처 추진의 필요성을 점검하고, 본 사업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이날 토론에서는 먼저 주제발표에서는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와 농식품바우처 추진 필요성, 운영 이슈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2명의 전문가가 발제했다.김용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은 현재 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을 추진한다. 이 대표는 21일 "최근 한일 정상회담 테이블에 ‘독도 영유권’ 문제가 의제로 올라온 것에 대해 논란이 일면서 한일 굴욕외교에 대한 전국민적 공분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 영토주권 공고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이날 대표발의한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독도 영토주권의 공고화에 관한 사항, 독도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독도의 날’을 법률에 따른 공식 기념일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안호영 의원은 9일 "김기현 대표의 당선은 국민의 힘 당내 민주주의의 사망 선고"라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의 당무 개입, 부도덕한 땅투기 의혹으로 얼룩진 김기현 대표에게 축하를 보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김기현 후보가 국민의힘의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어차피 국민의힘 대표는 처음부터 김기현 후보였다. 대통령실이 정한 시나리오대로 김기현 후보가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대통령실의 지속적인 전대 개입으로 김기현 후보의 선출은 윤석열 대
더불어민주당은 학교 폭력 근절의 시작은 정순신 전 검사 아들의 학폭 사건을 철저히 밝혀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정순신 전 검사가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으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하루 만에 낙마하자 학교 폭력 근절 지시를 내렸다. 교육부는 대통령의 지시에 매년 학교폭력 근절 시행계획이 마련되는 3월 말쯤 학교 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사 참사에 사과하지 않는 대통령이나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대수롭지 않게 대응하는 교육부의 태도는 후한무치"하다고 비난했다. 안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검찰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영장 청구와 관련해서 "치적을 범죄로 만들어내는 검찰은 유령 쫓는 조직"이라고 비판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관련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이 있지도 않은 유령이라도 쫓듯이 이재명 대표의 부당한 사적 이익을 찾지 못 찾아 해괴한 논리로 없는 범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검찰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정작 청구서에 이 대표의 돈이 갔다는 흐름은 언급조차 하지 못했다. 있지도 않은 돈의 흐름을 찾으려니 없는 것이 당연하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해 당장 항소하라고 밝혔다.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검찰은 곽상도 전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법원의 판결을 이례적으로 공개 비판하며 항소했다. 하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해서는 지난 10일 1심 선고 이후 아직 항소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계좌 3개가 주가 조작에 동원됐고 이 계좌로 이루어진 거래 중 48건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못을 박았다. 그간
곽상도 전 의원의 법원 판결과 관련해 9일 더불어민주당은 "불공정과 비상식만 확인시켜준 면죄부 판결에 국민은 분노한다"고 밝혔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곽상도 전 의원이 어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서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곳곳에서 '이게 나라냐, 장난하냐, 우습다'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받은 50억 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 임원이 19년간 일해야 받을 수 있는 액수다. 50억원이면 30대 그룹 전문 경영인 퇴직금 순위 4위라는 말도 나온다. 이런 엄청
더불어민주당은 9일 곽상도 전 의원의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과 관련 "50억이 무죄라니, 50억 클럽 제대로 수사해서 범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아들이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이 판결은 법원도 그가 받은 금액이 사회 통념상 이례적으로 과다하다고 인정한 만큼 선뜻 납득할 국민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안 대변인은 "이 상식 밖의 판결은 그간 검찰의 수사와 재판 대응이 얼마나 부실했는지 보여준다. 언론 보도를 통해 대장동 50억 클럽의
더불어민주당은 "난방비 폭탄으로 떨고 있는 민생 앞에 정부는 또 없다"면서 "난방비 급등에 아무 대책이 없다는 윤석열 정부의 후안무치에 기가찬다"고 비난했다.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0일 "난방비 급등에 특별한 대책이 없다는 대통령실의 말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국민의 삶에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묻는다"면서 정부를 비판했다. 안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오늘도 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난방비 급등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원전 가동률은 줄지 않았다. 도대체 원전과 가스 요금이 무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수사 관련해서 '관심법'으로 수사하고 짜 맞춰 기소하는 게 검찰의 방식이냐며 비판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오늘 귀국해 수원지검으로 호송된다고 한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다른 혐의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신 내줬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해 수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그런데 김 전 회장과 이 대표는 서로 알지 못한다고 이미 밝혔고 대신 수임료를 받았다는 변호사 역시 의혹은 소설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변호사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대장동 사건 관련한 검찰 수사와 관련 "검찰은 없는 죄 만들지 말고,있는 죄 수사하기 바라기"를 촉구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화천대유 공모자들의 죄를 숨기며 비리의 책임을 아무 관계없는 야당 대표에게 씌우려 한 검찰의 민낯이 드러났다. 언론 보도를 통해 화천대유 김만배 씨가 천화동인 1호에서 출금한 돈 473억 원 중 가운데 최소 140억 원 이상이 박영수 특검의 인척에게 흘러간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안 대변인은 "2일 공개된 일명 정영학 녹취록 전문을 살펴보면 김만배 씨가 친한 검찰 간부
더불어민주당은 9일 뻥 뚫린 서울 하늘 안보 참사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했을 당시 우리 군이 노출한 허점은 충격적입니다. 정보 공유와 공조는 전무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수도방위사령부에 무인기 침범 사실을 즉시 알리지 않았고 대비태세를 발령하는데도 1시간 30분 이상이 걸렸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영공이 뚫리고 대통령 경호를 위한 비행 금지 구역이 뚫렸는데 1시간 반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가. 전쟁이 나도 이럴 것인가"라고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