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평택항 고 이선호씨 사망사고의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TF 대책회의가 14일 열렸다.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해당업체의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앞으로 TF는 고용노동부 차관을 팀장으로 하여 해양수산부, 경기도, 평택시, 경찰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여했다. 앞으로 TF는 철저한 사고조사와 원인 분석, 제도개선 및 항만안전대책 마련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