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이 주최하는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의 경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이스클라이밍 리드 세계랭킹 1위인 Louna LADEVANT(프랑스)와 리드 세계랭킹 5위인 Mohammadreza SAFDARIAN(이란) 등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과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스타인 박희용(2017 남자 리드랭킹 1위), 신운선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대한산악연맹은 21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일인 23일 정오에 전국 17개 시·도 60개 봉우리를 동시 등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시 등정의 의미와 관련해 산악연맹 관계자는 "이번 등정은 대한산악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서 최북단 설악산 대청봉, 그리고 최동단 울릉도 성인봉과 독도망양대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연맹과 산하단체가 선정한 60개 봉우리를 동시 등정하여 대한산악연맹의 60주년 도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산악운동을 다시 부흥코자 한다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경북 청송에서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대회가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관중은 없었지만 경북 청송의 하얀 얼음벽을 배경으로 선수들이 펼쳐내는 화려함과 아찔한 등반모습으로 가득 찼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19일 20일 양일간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각각 아이스클라이밍 2개 대회를 연속으로 개최했다다고 21일 밝혔다. 19일 열린, 2022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는 2022/2023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로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