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고용정보원은 21일 충주시에 위치한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회의실에서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ㆍ진로ㆍ취업 상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그룹홈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자립이 필요한 청년으로, 이번 협약은 18세 이후 자립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문제와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양 기관의 공감대 속에 추진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 고용정보원은 청년의 자립을 위해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청년
◇뉴스요약펄어비스는 4일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국제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 통해 기부할 예정"이며 "이번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을 위한 인력 및 응급 치료 키트 등 물품 확보에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의료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펄어비스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긴급 의료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사회첫발을 응원합니다"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안양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학업을 마친 보호종료아동들의 첫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구매해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3개소 총 17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펄어비스는 지난해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학습기기 및 책상, 의자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사회로의 첫 발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