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총 250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4개 산하 정책금융기관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기업에 금리인하, 상환유예 등 총 2,500억원의 긴급 자금을 공급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중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원과 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 1,050억원을 지원한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소비위축에 따라 영업 피해를 입은 관광・공연・여행업 등 영위 중소기업과 주요 거래처의 생산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기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에 따른 중소상인·자영업자 민생위기 대책회의가 국회에서 열렸다.12일 열린 이날 대책회의에는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 추혜선 정의당 민생본부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이하 한상총련) 방기홍 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이 참석했다.이날 대책회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라 각종 행사와 단체 회식이 잇달아 취소되고, 외출마저 꺼려지는 사태가 계속 되면서 중소상인·자영업자 등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윤 의원은 “신종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로스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중기 특례자금 2500원을 지원한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경기 시흥에 소재한 건설장비 제조업체 D사를 방문하고 현장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자재 및 제품 수출입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자금 융자, 특례보증 등 2,500억원 공급을 약속했다.박 장관은 “중국은 한국과 교역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중국에 공장을 가진 중소기업, 수출 중소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국주재 우리 중소기업에 마스크 31만개를 지원한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마스크 30만 개를 지원받아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각 2,000개씩 총 12만4,000개를 5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17만6,000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과 동대문, 명동 등 관광지 상권에 중점 배포한다.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을 통해 마스크 1만개를 확보해 중국 베이징,
먼저 연휴 기간임에도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검역 관계자들과 감염병 환자를 돌보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린다.어제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3차, 4차 확진자가 나왔다. 그 동안 2차 확진자까지 나왔지만, 역학 조사결과 접촉자 모두 음성이 나오면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어제와 오늘 새로이 3차, 4차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리 국민들의 불안이 더 커져가고 있다.더구나 3차 확진자는 잠복기 상태에서 국내에 들어오다 보니, 공항 검역 과정에서 놓치게 되었고, 그 이후 이틀 동안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