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긴급재난지원금을 준다는 스미싱 문자가 지난 8월달에만 70만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들은 택배회사나 공공기관에서 보낸 문자로 착각하고 클릭하기 쉬워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코로나19 지원금 등 스미싱 문자가 1년 새 60배나 급증했다. 또한 스미싱 범죄의 수법이 날로 지능화 되고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탐지한 스미싱 문자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모르는 번호가 보낸 링크에 접속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하고, 비공식 앱 스토어의 사용을 지양하는 등 스미싱 방지를 위한 생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