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국세청 사전심사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미래성장 세정지원기업, 벤처기업 확인 목적, 신성장·원천기술 관련 신청은 우선심사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신고하면 신고내용 확인 및 사후관리 제외, 가산세가 면제된다. 국세청은 19일 2020년부터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신청의 적정여부를 전담팀이 사전에 확인해주는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를 운영하여 기업의 연구개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총 2,440개 기업이 사전심사를 신청하여 제도가 도입된 ’20년 1,5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이 수출 회복세 지속을 위한 수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을 가졌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24일 인천광역시에 있는 한국수출(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 분야 중 하나인 기계・전기전자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어 수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2년 이후 꾸준한 수출 증가를 나타내고 있는 인천지역 산업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 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수출초기기업의 공동지원과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4일 오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앞으로 두 기관은 수출초기기업에 대해 △수은의 금융지원과 중진공의 수출 마케팅사업(융자사업 포함)을 연계한 공동지원 △일시적 경영 애로 기업에 대한 중진공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프로그램(회생절차 전 위기 기업의 구조개선 통한 경영정상화 도모 프로그램) 상호협력 △기업 정보
[창업일보 = 이무한 기자] 앞으로는 수출 중소기업 제품을 이젠 온라인에서도 만날수 있게 됐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않아도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상시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시간과 비용 등의 어려움으로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영상컨텐츠를 제작하여 전시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연계 마케팅을 통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라인 전시관은 한국무역협회의 트레이드코리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정부는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활력제고를 위한 수출금융 235조원을 증액하는 등 해결방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또한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 중소기업과 이같은 내용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중소기업 수출의 35%를 차지하는 미중 양국의 통상갈등으로 인해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우려의 뜻을 표했다.이번 간담회는 4월까지 중소기업 수출증가율이 △2.6%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회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정부가 온라인 중심의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이에따라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된 예산과 단계별 지원으로 수출 초보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보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8개 사업분야 1929억원 규모로 집행되는 '2019년도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중기부는 올해 상반기 전체 지원기업수의 60% 이상을 집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중소기업 수출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
(창업일보)윤배근 기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저임금의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한 행보를 강행하고 있다.홍장관의 이번주에에만 세 번이나 현장을 찾았다. 지난 21일 일요일에는 인천에서 화장품 등 수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이어 화요일인 23일에는 경기 안성의 중소 식품제조업체 2곳을 방문하고 대기업 2·3차 협력업체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이튿날인 24일에도 대전 정동의 인쇄 소공인 특화센터지역을 찾았다. 이처럼 홍 장관이 연일 현장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찾는 것은 문재인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안정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오후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지역 내수기업 및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수출지원시책 민·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이 한자리에서 정부의 수출지원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KOTRA·한국무역협회·관세청·고용노동부 등 주요 수출지원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적인 내수·창업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784억원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예산을 투입한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수·창업기업의 수출기업화와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784억원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서는 온라인 수출, 글로벌강소기업 지원 등이 확대된다. 온라인 수출 쇼핑몰 육성, 일자리 창출기업 우대 및 수출 첫걸음 지원 도입, 수출저변 확대 및 수출선도기업 지원 등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중기부는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수출 쇼핑몰 육성, 애로·규제 해소체계 구축 등 온라인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창업일보)박제영 기자 = IBK기업은행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수출중소기업 대상 '해외전자상거래 멘토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소비재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60개 기업을 교육 대상으로 선정했다.오는 11월까지 이론 교육, 아마존 판매자 계정 생성, 독립몰 제작, 파워셀러 컨설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외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어려움을 겪던 수출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들이 정책자금을 대출받기 위해서는 대부분 보증기관(신용보증기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의 보증을 받는다. 보증심사가 중요한 이유는 물론 보증 유무에 따라 대출이 되고 안되고가 결정되며, 대출 규모 역시 이들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들 보증심사 직원들이 좋아하는 우량기업의 조건은 대략 아래와 같다. ① 기술진보기업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의 기술집약산업 영위기업,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신기술인증기업(NET), 신제품인증기업(NEP) 등 ② 혁신제품 생산기업6T(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