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22일 2심 징역형 선고받은 윤미향 의원에 대해 임기 채울 생각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여성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출신 윤미향 의원이 20일 2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지난 2월에 1심에서 벌금형이 내려지자 대국민사과는커녕 "검찰의 무리한 기소" 라며 되레 항소했던 윤미향 의원에게 법원이 엄중한 심판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2심 판결에서는 1심에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