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현대자동차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을 공개했다.영상과 함께 공개한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현대차는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고성능 N 세단 모델◇고성능 N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신개념 서킷 주행◇스포티한 캐릭터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 조화롭게 갖춰◇본격적인 N 상품 라인업의 확장 아반떼 N과 코나 N 동시 출시… 투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4월 한달 동안 국내 7만219대, 해외 27만55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5777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 감소, 해외 판매는 185.1% 증가한 수치다.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21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는 기다리지 않는다’란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란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은 ‘For tomorrow We won’t wait’란 주제로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5’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리홍펑 현대차·기아 브랜드 및 판매 부문 총괄은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 전용 전기차를 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뜻깊다”며 “오늘 선보인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중국에서의 전기차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현대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현대 컬렉션은 코로나19 이후의 개인화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모빌리티(키즈), 라이프 스타일(피크닉), 패밀리(펫) 등 세 가지 카테고리 총 7개의 제품이다.특히 이번 현대 컬렉션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기존에 없던 제품을 항상 기대하는 와디즈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펀딩 참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현대자동차는 3월달 국내 7만3810대, 해외 30만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 증가, 해외 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다.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우선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2021 넥쏘는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한국, 유럽,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게 된다.현대차그룹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광저우개발구 정부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린커칭 광둥성 상무부성장, 후홍 광저우시 부시장 등 광둥성 관계들과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총괄 이광국 사장,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 부총재 이혁준 전무가 참석했다.이번 투자계약은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현대자동차는 지난 한해 동안 총 374만3514대를 판매했다.국내 78만7854대, 해외 295만5660대를 팔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해외 판매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2% 증가, 해외 판매는 19.8%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2019년 대비 6.2% 증가한 78만785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4만5463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만7731대, 쏘나타 6만7440대 등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테크포럼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차세대 자동차 (전기차, 수소차) 최신 기술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수소차 전장부품 및 시스템 기술동향과 전망 ▷전기차 배터리 고효율/고성능을 위한 양극소재 기술 동향 및 상용화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 산업 및 소재 기술개발 동향 ▷수소전기차 개발동향 및 향후 전망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및 관련 비즈니스 전망 ▷미래 자동차를 위한 차세대 HVI(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6년간 3,856억원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육성 지원사업'을 공고했다xEV는 전기구동차로서 전기차(BEV), 연료전지차(FC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를 뜻한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6년 동안 총 3,856억원의 규모로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이에 따라 올해 390억원 규모의 지정공모형 24개 과제를 우선 지원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3일 (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8'에 참가해 "현대차는 인간·고객·환경·사회를 위한 기술개발에 힘써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CES 아시아 2018'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은 열정적 기업과 기술혁신에 개방적인 고객들에 힘입어 미국 실리콘 밸리와 함께 모빌리티(Moblity)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만족도를 제공하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의 대세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였다.이번 모터쇼에 참가한 업체는 국내외 완성차 19 브랜드에서 203대(국내차 96대, 해외차 98대, 기타 9대)의 차량이 전시되고 신차도 36종 공개된다. 부산 벡스코의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가득 메운 차들 중 대세는 단연 친환경차와 SUV였다. 내로라 하는 완성차업체들 모두 친환경차를 내세워 차의 미래를 설파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친환경차는 45대에 달한다. SUV는 변함없이 대세였다. 이번 모터쇼에서도 완성차
현대자동차가 미국 스타트업에 108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현대차는 16일 레이더(Radar)와 인공지능(AI)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메타에이브'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고 발혔다. 이날 현대차는 "메타웨이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눈'에 해당하는 첨단 레이더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자동차의 투자는 전략기술본부 내 미국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이 주도했다.'미국판 모빌아이'로 불리며 급성장하고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적 스포티함)'를 발표했다. 현대차는 6일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콘셉트카 '르 필 루즈'(HDC-1)'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는 단절된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돼 있고, 디자인 역시 그렇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는 올해역시 미국시장이 우호적이지 않을 것임을 예견하며 미국시장에서의 올 한해 키워드를 '내실'로 잡았다.1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기아차(제네시스 포함)의 미국 시장 판매는 127만5223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감소했다. 2013년 이후 4년만의 첫 판매 감소세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전년 동기보다 11.5% 감소한 68만5555대, 기아차는 8.9% 감소한 58만9668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미국 시장의 전반적인 산업 수요
(창업일보)박영은 기자 = 2018년 CES의 큰 트렌드는 인공지능(AI), 가전, 자동차가 하나로 묶는 "융합"이었다. 개막 이틀날인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플라자에서 공개된 ‘구글 갤러리’가 이를 여실히 보여줬다. “헤이, 구글(Hey Google)”로 불러내는 AI 비서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가 어떻게 진화하고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관람객들이 밀려들어 북새통을 이룬 것도 그런 이유로 풀이됐다.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선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LG전자 T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올해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의 주인공은 자동차로 나타났다.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CES에서는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집과 도로, 자동차까지 연결하는 '스마트시티'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8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자동차 업계도 대거 참가했다.스마트시티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자동차'로 미래 도시를 이끄는 '자율주행' 기술에도 초점이 맞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CES에 현대·기아차, 메르세데스 벤츠, B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에서 레벨 4 수준(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업에 이어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 계획을 오는 8일 미국 라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현대자동차 정의선(47)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방중 일정에 동행해 현지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공개하고 당국·소비자를 설득했다.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 등 주요 집행임원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로 이뤄진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에 동행해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내 반감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자동차의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 감소한 96만9553대에 그친 이유를 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