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전날 밤에 발생한 울산 S-오일(주) 폭발사고에 대해 신속한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앞서 19일 저녁 8시 51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소재 S-오일㈜ 울산공장에서 압축기 후단밸브 정비작업 후 시운전 과정에서 원인미상의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0명(사망1, 부상 9)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S-오일㈜는 원유 정제처리업 근로자는 약 2,142명이 근무한다. 특히 이번 사고는 이 장관의 부임 이후 산업재해 수습본부가 구성된 첫 대형 중대재해 사건이다.고
(창업일보)이창일 기자 = 7일 뉴스큐레이션은 ‘여야원내대표회동’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모친 이명희씨 수사착수’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 등을 중심으로 묶었다.▶김성태 폭행 30대남 구속영장검찰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모(31)씨에 건조물 침입, 상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국회의사당으로 찾아가 정치인을 폭행하여 상해를 가하는 등 사안이 중하고,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목 깁스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