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올해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9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600만원은 지급 신청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신청받기 시작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대상은 올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지난 4월1일에서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61만 2000여개 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체들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날부터 이들 사업체의 신청을 받고 약정 후 1영업일
◇기사요약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19일 시작됐다. 소상공인, 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500만원까지 우선 지급한다.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3일까지 첫 5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문자로 안내된다. 27일 까지 신청 및 약정을 완료하면 설 연휴 전 28일 일괄 지급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