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디지털정부의 방향에 맞춰, 공단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챗GPT와 연계한 소상공인 체감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4일부터 공단 자체 챗GPT 스터디그룹인 ‘SEMAS GPTalk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챗GPT는 미국의 OpenAI社가 개발한 대화형 AI모델로서, 언어처리 기술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SEMAS GPTalks’라는 스터디그룹의 명칭도 챗GPT가 제공했다. 스터디그룹 구성원은 직급·나이·직무와 관계없이 디지털
지난해 여행사는 2만398개는 5년 전 대비 9.5% 감소했다. 특히 코로나19의 대대적인 완화조치에도 중소 여행사들의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 완화조치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침체됐던 국내 여행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중소 여행사들은 대형 여행사와의 경쟁력에 밀려 코로나 이전 수준만 못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코로나 기간동안 여행업은 손실보상금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생계 유지를 위해 대출을 받았지만, 최근 금리가 치솟으면서 상환 부담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지난 13일~14일, 20일 3일에 걸쳐 소진공 본부에서 개최한 ‘제 1회 혁신성과대회’에서 ‘손실보상 AI보이스봇 도입’이 최우수 혁신 과제로 선정되됐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혁신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13일(화)~14일(수) 본부부서(23개)와 지역본부(7개)를 시작으로, 20일(화)에는 지역센터(21개)가 혁신성과를 선보였으며, 내·외부 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4건의 혁신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위원은 정부혁신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27일 여야가 2차 추경안 합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28일 저녁 다시 회동하기로 했지만 여야간 이견이 커 간극 좁히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여야, 추경 합의 실패...주말 넘기면 상당기간 걸릴지도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27일 여야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역시 언제 지급될지 알수 없게 됐다. 여야는 일단 주말인 28일 저녁 8시 다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타결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일부
◇뉴스요약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6일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600만원 균등지급 보장'을 골자로 하는 '경기 소상공인‧자영업자 버팀목 사업' 7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금융 지원, 디지털 전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600만원 균등지급 보장 ▶경기도 5무(無) 정책자금 조성 ▶10년 버팀목 대출 지원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도입 ▶디지털 소상공인‧자영업자 1만명 양성, 전통시장 현대화 및 온라인 진출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대상자는 23일 오전 9시부터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당일지급이 원칙이다. 특히 이날 대상자에 대해 문자가 갈 수 있는데 조심해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차 방역지원금을 사칭한 문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방역지원금과 관련한 문자는 어떠한 링크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링크가 있다면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300만원 씩이며 전체 332만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1인 경영 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332만 소상공인 등에게 300만원 씩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 대비 1조3100억원 증액된 12조8100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방역지원금 10조원, 손실보상 2조8000억원 등 총 12조8000억원이 증액됐다.이날 밝힌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우선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유지
◆기사요약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300만원 추가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1조5000억원을 편성하고 이중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320만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요 예산 9조6000억원 상당이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2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2022년 총규모는 14조 원이다. 이중 자영업·소상공인 직접지원이 전체 추경규모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요약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19일 시작됐다. 소상공인, 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500만원까지 우선 지급한다.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3일까지 첫 5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문자로 안내된다. 27일 까지 신청 및 약정을 완료하면 설 연휴 전 28일 일괄 지급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사요약]'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손실금으로 500만원을 선지급하는 등 관련 대책을 내놨다. 선지급금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대해 각 250만원씩 지급된다. 소요되는 재원은 내년 손실보상 3조2000억원을 활용한다. 또한 이번 조치로 이용실, 미용실, 키즈카페, 돌잔치전문점 등이 포함돼 약 90만개로 손실보상업체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가 31일 소상공인들에게 500만원까지 코로나19 방역 손실보상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선지급되는 손실금 금액은 5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1월 16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원을 '선(先)지급 후(後)정산'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위기를 넘겼다고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정부는 영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정부의 영업제한으로 10억 적자를 보고 있던 카페가 영업을 강행하자 경찰이 압수수색한 것에 한 야당 의원이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3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영업시간 제한에 반발하여 영업을 강행했다 고발된 인천과 경기도의 카페 3곳이 경찰 압수수색을 당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방역 독재가 이제는 공권력을 동원해 힘없는 자영업자를 짓밟아 죽이겠다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최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29일 저녁 카페 압수수색에 대한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첫날 지원대상의 83% 지급 완료됐다중기부는 이날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첫날인 12월 27일 하루 동안 약 29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약 2,897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는 이날 지원 대상인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번호 홀수 사업체 약 35만개사의 약 83%에 달하는 것으로 이전 희망회복자금 첫날 지원대상 대비 지급률보다 약 15% 이상 높은 것이다.28일은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번호 짝수 사업체 약 35만 1천개가 신청 및 지급 대상이다.이날도 어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는 K방역 실패에 사과하고, 소급적용 들어간 제대로 된 손실보상 선행하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17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연일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판하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K방역 실패에 사과부터 할 것"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 방역에 실패를 거듭해온 문재인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도 결국 파국으로 끝났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한국형 RE100 사업’의 대기업 실제 이행률이 2%대로 저조해 ‘무늬만 탄소중립선언’ 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산업부가 K-RE100이 대기업 만을 위한 정책 설계였다는 것을 시인했다는 점을 들어 이 제도가 또 다른 ‘대기업 팔 비틀기’ 규제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다.◆산업부, ‘설계 당시부터 대기업만을 위한 정책 개발’ 시인연간 3,000억 규모의 녹색프리미엄(녹색요금제), 한전 손실보상금으로 전락 우려국제사회의 탄소중립이행 방법 중 하나인 RE100 캠페인은 국내 실정에 맞추어 한국형 RE100(K-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하라"20일 중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국회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재정립 및 손실 금액 전액보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국민의힘 하태경·최승재 의원을 비롯하여 중소상공인 단체의 대표들은 국회본청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을 촉구했다.◆소상공인,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 전액 보상 촉구"하태경 "이 땅의 소상공인 다 말려죽이려 하는가?"최승재 "원칙없는 방역조치로 생존의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조치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폭넓고 두터운 지원을 하기로 했다.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및 강화된 방역조치를 고려하여 소상공인 손실보상금도 6,000억원 증액했다.◆산자중기위, 산자부-중기부 2차 추경 및 기금운영 수정 심사 의결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정부제출안 335억원 대비 2,155억원 증가"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정부제출안 3조 7,376억원 대비 3조 7,466억원 증가"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학영)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농촌진흥청이 95억원의 예산을 들여 과수화상병 관련 21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나 결과물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과수화상병’은 ‘과일나무의 에이즈, 혹은 구제역’이라 불리는 치명적 과수병으로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28일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관련 연구를 시작한 지난 2016년부터 총 94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1개 과제를 수행해오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된다.우선 5인이상 모임금지가 해제되고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도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비수도권의 경우 사적 모임에 인원제한이 없어지고 콘서트나 대중음악 공연은 최대 5,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거리두기 5단계에서 4단계로 간편화수도권 5인이상 모임금지 해제비수도권 사적모인 인원제한 없음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밤 12시까지 영업콘서트 공연장 최대 5000명까지 입장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정부서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됐다. 이로써 감염병 예방 조치로 법 공포 이후 발생한 경영상 심각한 손실에 대한 보상 근거가 마련됐다. 법 공포 이전 발생한 심각한 피해에 대해서도 이를 회복하기에 충분한 지원 실시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소위,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안 처리 "감염병 예방조치로 인하여 법 공포 이후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상 심각한 손실보상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손실보상을 하도록"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6일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