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손실에 대해서 수도권 소상공인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후속 조치와 관련한 정부 각 부처 의견을 고려해 이같은 방침을 공개했다.이에따라 중기부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의 경영상 손실을 체계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을 추진했다. 개정안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7일 공포됐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에 의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손실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긴급화상간담회’가 24일 열렸다.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 긴급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긴급화상 간담회’개최 강행처리된 손실보상법에 대한 규탄보완 요구 중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최승재 “중소상공인 긴급대출 등 시급한 정책 당장 시행 촉구할 것”이날 개최된 화상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