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완화지원을 위해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29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낮은 신용으로 인해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자금으로 소진공 직접대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내 신용관리 교육을 사전 이수한 업력 90일 이상 업체 중 대표자 개인신용평점(NCB744점 이하) 소상공인이다.정책자금 기준금리에 연 1.6%를 가산한 변동금리(1분기 5.49%)로 최대 3천만 원
[공정언론 창업일보]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5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대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접수받는 자금은 혁신성장촉진자금, 재도전특별자금, 민간투자연계형매칭융자 등 총 3개 자금이다. 금년부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까지 스마트기술 및 온라인 활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스마트 자금을 혁신성장촉진자금으로 확대 개편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혁신성장촉진자금은 혁신형과 일반형으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추석 명절 전후로 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지난 8월 31일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 지원방안’ 일환으로, 추석 전후 기간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소진공에서는 재도전특별자금, 스마트자금 등 직접대출 1,500억 원과 일반경영안정자금·성장촉진자금 등 대리대출 1,500억 원 등 총 3,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명절 전후로 집중
[공정언론 창업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4일 고금리 등으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인 ‘재도전특별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재도전특별자금’은 민간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채무조정 후 성실 상환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년 4월 출시한 자금으로, 연 3.0% 고정금리로 최대 7천만 원까지 5년간(2년 거치, 3년 상환) 지원한다. 이번 개편으로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인정범위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지난 17일부터 카카오 전자문서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체내역과 미납금액을 안내하는 ‘단기연체 안내 전자문서 고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연체자가 증가하여 관련 안내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소진공은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업무 효율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로 연체 안내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및 폐업 증가 등의 사유로 연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진공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카카오톡 전자문서 고지 도입을 결정했다. 현재 카카
[요약]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 8천억원을 16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연 2%의 고정금리로 3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초기 신청 쏠림현상 방지 위해 1월 31일까지 첫 열흘간(토·공휴일 제외)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 적용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 8천억원을 이날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전통시장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이용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자금
◇기사요약폐업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이 14일부터 신청에 들어갔다. 정부는 2021년 12월17일부터 2022년 5월31일 중 폐업한 소상공인 약 5만개사에 업체당 100만원의 폐업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업체는 온라인 재기교육 5시간 수료 및 폐업전 90일 이상 영업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만일 개업일이 2019년 이전인 폐업 소상공인은 7월 14일부터, 2020년인 경우는 7월 21일부터, 2021년 이후인 경우는 7월 2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재기교육은 신청 마감일인 8월 26일까지 수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에 묶여 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에 1000만원의 임차료 대출지원한다. 금리는 1.9% 고정금리에 5년 동안 갚아내면 된다.2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업종 임차소상공인에게 1천만원 임차료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0만원 임차료 대출은 2020년 12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에 따른 조치로 소상공인정책자금 1조원을 활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경남도는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 연장 결정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자금 150억원을 추가지원한다.경남도는 12일 이같이 밝히며 오는 20일부터 추가 융자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지역경기의 신속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우선 일반 정책자금 100억원을 추가로 보증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지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다.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이다. 경남도는 융자금액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은행의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정책자금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영애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홍보협력 ▲소상공인 성공지원 컨설팅 센터(가칭) 운영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업체에 대한 매출증대·수익개
【창업일보】정책자금사업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이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말 그대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해서 사업체를 영위하는 중소 자영업자 및 사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자금을 융통해주는 사업이다. 자금의 성격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지원 및 경영개선 자금이다. 자금운용목적은 ‘정책자금 융자로 안정적 경영환경을 조성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제고’ 하고 ‘생업안정망을 구축’이다. * 2014년 1월 8일 대전 대흥동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