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확인지급 대상자는 오늘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그동안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서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추가 자료제출 등이 필요한 사업체들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소상공인·소기업 등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확인지급 시행계획을 이날 공고하고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자는 이날부터 홈페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한은 7월 29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30일 낮 12시부터 신청하며 지급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자는 '소상공인손실보전금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홀짝제를 적용하여 30일은 사업자등록증 끝자리가 짝수인 사업체가 신청하며, 31일은 홀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6월 1일부터는 홀짝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7월 29일까지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신청을 받아 빠르면 오후 3시부터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 지급이 시작된다고 밝혔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지난 주말 휴일 비상근무를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소진공 관계자는 지난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휴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비상상황에 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공단을 방문하여 손실보전금 지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손실보전금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노력해달라.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시스템 구축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빠르면 30일 오후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난항을 겪던 추경안이 29일 극적 합의에 이르면서 정부는 30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이날부터 전격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기할 것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원 늘어났다. 또한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대상 소득안정자금 지급액도 100만원이 늘어 300만원으로 확정됐다.이에따라 올해 2차 추경 규모는 62조원으로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