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마포을 함운경 후보는 16일 선거본부 개소식을 열고 운동권 특권세펵 타파, 쓰레기소각장 건설 재검토 등을 주장했다. 함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의 거대한 잠재력을 갉아먹는 세력들이 있다. 운동권 특권세력이 바로 그들"이라고 말했다. 함 후보는 "저들은 말끝마다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살지만 민주주의의 진짜 정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한때 민주화 했던 경력으로 20년 넘도록 완장을 차고 특권만을 누려왔다"고 비판다.함 후보는 "서울 서북권의 그 많은 쓰레기를 감당하느라 우리 마포 시민들은 얼마나 힘들었는가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자영업·직능경제인 단체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선언에 나섰다.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 주최로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경제인 일동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과 민생 정책이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26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하여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이 함께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 협의체’가 ‘국가혁신 자문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본격적인 창당 작업을 가시화한다. 위원장에는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이자 전 한국장학재단이사가 위촉됐다. 이정우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정책실장을 맡는 등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로 ‘개혁연합신당’의 자문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은 새로운 진보정당 세력의 등장에 힘을 크게 싣는 것으로 정치권에서도 학계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행보
[공정언론 창업일보]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대표는 3일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도 틀렸고, 이재명의 재정주도성장도 틀렸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조 대표는 논평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민생을 주제로 연 타운홀 미팅 모두발언에서 “(민생을 챙기려면) 결국 돈이 드는데 정부 재정 지출이 팍팍 늘어나면 물가가 오른다”고 말했다. 물가 인상 요인으로 재정을 지목하며 ‘건전재정’ 기조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요불급한 것을 줄이고 서민들을 두툼하게 지원해주는 쪽으로 예산을 재배치시키면 아우성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부가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저소득 가구에 대해 지급했다가 사후에 지급 요건에 탈락했다며 돌려받은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규모가 5년간 총 3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김영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올해 9월)까지 국세청이 지원 대상으로부터 환수한 근로장려금은 266억 원, 자녀장려금은 51억 원으로 집계됐다.근로·자녀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탓에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와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국세
[공정언론 창업일보] 이태규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 회담 제안은 무죄 포장을 위한 얄팍한 위장 전술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9시에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의 영수 회담 제안에 대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이 의원은 "아이들이 '거짓말을 해도 성공할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이재명 대표는 무어라고 답할수 있는가?"라고 이 대표에 물었다. 이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영수 회담 제안은 구속영장 기각을 무죄처럼 포장하려는 얄팍한 위장 전술이다. 대통령과
김기현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국민의힘의 목표는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만이 하나 되는 국민의 힘 당당한 국민의 힘을 만든다. 일편당심 김기현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기대에 확실하게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또한 당 대표가 되면 여의도에 갇히지 않고 국민과 당원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 국민과 당원이 에너지를 모아서 윤석열 정부가 국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협력하고 뒷받침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은 12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경제상황판은 국론분열과 선전선동용 의 혹세무민 정치쇼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와 더불어 "민생법안을 방해하며 당리당략 정쟁용 법만 단독처리하면서 민생을 언급하는 것은 위선적"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민주당이 또다른 꼼수 정치쇼를 준비중이다. 경제위기상황판을 당대표실에 설치, 어려운 실물경제지표를 국민들께 강조해 정쟁과 국론분열을 심화하며 이재명 개인비리범죄를 가려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재명 민주당의 얄팍한 정치쇼에 기가 찬다. 국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이 전면 적용되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줄폐업에 내몰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9일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최승재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주 52 시간 적용 등 소득주도성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19 라는 치명타에 이어 5 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까지 적용받게 되면 결국엔 줄폐업에 이르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5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의 재논의를 강력하게
추가연장근로 일몰에 대해 한 중소기업 대표는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연장 뿐 아니라, 아예 일몰 조항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 기업조합 대표는 "8시간 연장제를 지금 12월 말부로 끝난다면 2400개 회원사들은 100% 다 범법자가 된다"고 말했다. 그만큼 중소기업 현장의 인력난이 심각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26일 이와 관련해서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과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조합 이사장, 그리고 김창웅 기계건설정비업협회 회장이 국회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여야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본 건을 의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소상공인들을 위해 추가연장근로 일몰 조항 폐지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이기도한 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가연장근로제와 관련하여 불법파업을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등을 협상의 대상으로 끌고 오지 말고, 대한민국 기업체의 99%, 일자리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해 추가연장근로 일몰 조항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여야가 28일 본회의에서 추가연장근로제와 안전운임제 등 일몰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합의하여 논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추가연장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인하를 반대하는 것과 관련 "민주당이 정치선동에 매몰돼 우리기업의 국제경쟁력에 무관심한 것 같다"고 비난했다.그리고 "지금은 여야를 떠나 정치권이 똘똘 뭉쳐 경제 위기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8일 "민주당이 예산안 부수 법안 심사에서 정부의 법인세 인하를 초부자 감세라는 상징 조작을 내세워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 급기야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까지 나서 중재를 하며 우려를 표시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반도체 주요 경쟁국인 대만의 경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치도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국민의 뜻을 살피겠다. 저부터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폭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피해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고통이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수해 예방 대책과 아울러 주거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실업문제 사회책임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료 납부대상을 공무원·교사로 확대하겠다"하태경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10일 자신의 대선 제8호 공약으로 "고용보험료 납부대상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하 후보는 이날 "문재인 정부 3년동안 고용보험 누적적자가 8조 원에 달한다"며 "보험료율 인상에 앞서 가입대상 확대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하 후보는 "건강보험처럼 ‘공무원, 교사’도 고용보험 납부하는 것이 사회부조 취지에 부합하다"면서 "공무원, 교사들이 고용보험을 납입할 시 연간 2조 4천억 추가수입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1일, 대리인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황 전 대표는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대한민국을 초일류 정상국가로 도약시키는 것이 저의 궁극적 목표이자 대선 출마의 이유”라고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황 전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정상화의 첫걸음은 문재인 정권을 교체하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지우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아래는 황 전 대표의 예비후보 등록 입장문 전문이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예비후보 등록 입장문]사랑하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실업급여 지급액이 5개월 연속 매월 1조원대가 넘어 상반기 6조4,84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을 쌈짓돈 삼아 각종 선심성 정책을 펼친 탓에 기금이 고갈되고 있다며 재정 건전화를 위한 정부의 특단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실업급여 지급액 5개월 연속 1조원 돌파홍석준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실업자 대거 양산"세금 사업 기금 지출 및 특고 종사자 계정 분리 안 돼정부 "재정건전화 대안 마련 대신 고용보험료율 인상 고려"19일 홍석준 의원은 관련 보도자료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했다.13일 박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선진국형 글로벌 대통령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586 운동권 세력의 설익은 정치실험은 위선적인 자가당착으로 실패로 끝났다"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로제 "소상공인-중소기업 숨통 조여"소득주도성장, 일자리 늘리기는 커녕 오히려 사라지게 해반시장적이고 실패한 누더기식 부동산 정책 바로 잡아야"정치를 선진화하고 경제도 선진국형 패러다임으로 바꾸겠다"정권 교체를 위해 국민의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검찰총장 국민 직선제 도입, 법무부는 폐지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하 의원은 15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습니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내고 동시에 본인 채널 하태경tv에 경선 출마에 대한 변을 브리핑했다.하 의원은 "4‧7 재보선에 이어 국민의힘 전당대회까지, 빅뱅에 가까운 변화의 흐름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면서 "저는 이 도도한 변화의 흐름에 담긴 민심의 요구는 한마디로 시대교체라고 생각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하태경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27일 KDI원장으로 전격 낙점됐다. 홍 신임 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설계자 중 한 사람이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청와대 등 정권말기의 낙하산인사가 또 만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제기되고 있다.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제인문사회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26곳 가운데 17곳의 기관장 임기가 올해 만료된다.이 가운데 과학기술정책
[창업일보 = 이무한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천590원으로 결정됐다.이로써 사실상 문재인 정부 임기내 최저시급 1만원 공약은 실현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내년과 2021년 심의에서 각각 7.9%의 인상이 이뤄져야 가능한데 현재 경제상황으로 봐서는 어렵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대해 노사는 각기 엇갈린 반응을 내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동자 단체들은 문재인 정부 임기내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 깨진 데 대해 강력 비판했다. 반면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총연합회 등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