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한국벤처경영원은 오는 27일 17시에 팁스타운 명우빌딩에서 2019년 상반기 코어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인투자조합 출자자와 피투자기업의 대표, 벤처기업 관계자와 투자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다.코어네트워킹데이는 한국벤처투자협회와 개인투자조합협회가 공동주최하며 한국벤처경영원과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주관한다.한국벤처경영원은 약 50여개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중소벤처기업에 누적 350억원 이상을 투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투자조합은 누구나 3천만원까지
‘개인투자조합’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치법(벤특법) 제 13조에 의거해 설립한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개인 등이 출자하여 조성한 투자조합이다. 개인, 신기술창업전문회사(벤특법)와 함께 액셀러레이터, 기술지주회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결성주체에 포함된다.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에 있어 엔젤투자자나 벤처캐피탈과 마찬가지로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정부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각종 세금공제혜택을 줌으로써 최근 몇 년 사이에 개인투자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투자를 받아야 할 기업의 입장에서는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협회장 조홍서)는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가받은 개인투자조합관리사 2급 양성교육 및 2급 자격시험을 치렀다고 22일 밝혔다.2016년 하반기부터 공모시장을 앞질러나가고 있는 사모투자 형식의 개인투자조합은 2018년도부터 대폭 확대된 소득공제혜택으로 인기몰이중이다.개인투자조합은 49인 이하의 인원이 모여 최소 1억 이상을 벤처기업이나 3년이내의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조합을 이끌어가는 업무집행조합원(GP)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우량한 벤처기업을 찾아내야하는 딜소싱 능력과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KAP. 협회장 조홍서)는 부산경남지부에 이어 대구경북지부를 27일 설립 했다.이날 오전 대구 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지부 설립식에는 한국개인투자조합 대구경북지부 이규열 지부장을 비롯 수십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해 대구경북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투자활성화와 개인투자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는 성장기 스타트업의 건전한 투자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확장기 중소기업의자금조달 활성화를 통하여 고용창출 및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하고자 설립을 하였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