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성준호)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등에서 진행한 제4회 특별 기부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특별 기부방송은 지난해 12월 30, 31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진행됐다.30일 진행된 1회 방송에서는 세아를 비롯, 세아스토리의 정규 콘텐츠 ‘복면세아’에 출연했던 마레플로스, 사사, 도롱챠 등 4명의 버추얼 크리에이터가 예능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퀴즈쇼, 노래방,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
스마일게이트 홀딩스가 자체등급분류사업자(이하 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사업자 자격을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에 통합되면서 사업자 자격을 철회한 뒤 2개월 만이다.스마일게이트는 플랫폼을 가진 국내 게임사로는 처음으로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을 획득한 게임사다. 자체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의 개발사 지원을 강화하고 인디게임 유통과 저변확대,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에 앞장섰다.법인 합병으로 자체등급분류를 하지 못한 두 달 동안에도 인디게임 개발사의 행정 심의를 계속 지원해온 스
[요약]스마일게이트가 게임 업계 최초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상생협력기금은 내국 법인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 재원으로, 상생협력법에 의한 사용 용도에 따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민간 자율 추진 사업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상생협력기금을 청년 창업자, 우수 스타트업, IP 창작 사업 발굴과 육성 등 국내 창의, 창작,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확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 그룹이 국내 창의, 창작,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130억 원의 대·중소기업
◇뉴스요약스마일게이트는 1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금융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를 위해 그룹 내 게임/엔터테인먼터 그룹과 금융 계열을 분리 등 지배구조 정리를 통해 독립적인 글로벌 금융 그룹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로써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AC(엑셀러레이터) 부분 법인 분리, VC, PE 와 체계적인 투자 분담으로 창업 생태계 구축 지원 및 효율적인 금융 플랫폼 서비스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는 금융 그룹의 글로벌 성장 위한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에픽세븐’, ‘로스트아크’ 등 자사의 대표 IP들의 견고한 성과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그룹의 연결 매출 감사보고서 공시와 함께 연간 매출 1조 73억원, 영업이익 3,646억원, 당기 순이익 3,155억원을 기록 했다고 13일(화) 밝혔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6%, 당기순이익은 49% 증가 했다.스마일게이트의 2020년 매출을 살펴 보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기록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