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실시하여 17개 사업장, 총 461명에 대해 총 22억2100만원의 대지급금 부정수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대지급금 제도는 임금이 체불된 근로자에게 사업주를 대신하여 국가가 일정 범위의 체불액을 대신 지급하고 사후에 국가가 사업주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하는 제도이다.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는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대지급금 지급 규모, 신청 비율, 회수현황 등 대지급금 지급 자료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부정수급 소지가 높은 사업장을 조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3일 ‘한부모가정·위기임산부 당당하게 아이키우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에는 ▶한부모가정 복지급여 인상 및 지급기준 완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확대 ▶악질 채무자의 양육비 정부 先지급 後추징, 양육비 불이행 제재조치 절차 완화 등 자녀 양육비 이행 강화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핫라인 구축, 보호출산제 정착 등 위기임산부 조기발견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맞춤형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228호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인천 검단 LH아파트 전면 재시공과 관련하여 시공사 GS건설은 “모든 보상 다하겠다”고 했으냐 석달이 지난 현재 뒤로는 LH와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와 LH의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검단아파트 보상 건이 산으로 가고 있어 입주민들의 애가 타고 있다. 지난해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에 이어 올해는 지하주차장이 붕괴한 인천 검단 LH 아파트의 전면 재시공에 따른 입주예정자 보상 문제가 국회 국정감사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검단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은 지난 7월 전면 재시공 결정과 함께 '
[공정언론 창업일보]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8일 원전 오염수 방류 직후 첫 현장 일정으로 고수온 피해 현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수협중앙회가 접수한 양식보험 고수온 사고는 117건(8.25일 기준)에 손해액은 50여억 원으로 추정됐다.노동진 회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전남 여수시와 경남 통영시 일대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고수온 대응 장비를 동원해 추가적인 피해 예방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올해 7월 말부
농협중앙회는 14일 지난 8일 및 10일에서 11일 사이 경북, 충북, 강원, 전북, 경기지역에서 갑자기 발생한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및 밭작물 농가에 대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3일 최근 갑작스런 우박으로 농업피해가 큰 충북 제천 및 충주 관내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현황을 살피고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했다.과수 및 밭작물의 잎과 가지가 찢어지고 열매가 파이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농협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영양제·살균제 우선공급, 재해자금 지원 및 범농협차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4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피해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살피고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했다.이어 이재민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김홍규 강릉시장과 산불피해 주민 및 농업인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이성희 회장은 최근 강원, 충남, 전남지역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무이자 자금지원과 성금기부 등 범농협의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먼저, 농협중앙회는 피해복구를 위한 무이자 재해지원자금 400억원을 지원한다. 지역 농축협에 지원되는
고용노동부는 29일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28개 사를 '2022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1996년 시작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협력의 노사관계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업장에게 주어지고 있으며,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모범 납세자에 한함),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아울러 2020년부터 올해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말에 선정하는 '노사문화 대상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올해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9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방역지원금(손실보전금) 600만원은 지급 신청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신청받기 시작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대상은 올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지난 4월1일에서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61만 2000여개 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체들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날부터 이들 사업체의 신청을 받고 약정 후 1영업일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대상자는 23일 오전 9시부터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당일지급이 원칙이다. 특히 이날 대상자에 대해 문자가 갈 수 있는데 조심해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차 방역지원금을 사칭한 문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방역지원금과 관련한 문자는 어떠한 링크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므로 링크가 있다면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300만원 씩이며 전체 332만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1인 경영 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332만 소상공인 등에게 300만원 씩 2차 방역지원금이 23일부터 지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 대비 1조3100억원 증액된 12조8100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방역지원금 10조원, 손실보상 2조8000억원 등 총 12조8000억원이 증액됐다.이날 밝힌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우선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유지
◆기사요약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300만원 추가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1조5000억원을 편성하고 이중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320만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요 예산 9조6000억원 상당이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21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2022년 총규모는 14조 원이다. 이중 자영업·소상공인 직접지원이 전체 추경규모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요약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19일 시작됐다. 소상공인, 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500만원까지 우선 지급한다.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23일까지 첫 5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문자로 안내된다. 27일 까지 신청 및 약정을 완료하면 설 연휴 전 28일 일괄 지급된다.[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급한 방역지원금 100만원에 이어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다. 방역지원금은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와 방역조치 수준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지급된다. 홍남기 부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또한 방역조치 적용 기한이 길어짐에따라 영업금지 제한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도 증액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3조2천
[기사요약]'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손실금으로 500만원을 선지급하는 등 관련 대책을 내놨다. 선지급금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대해 각 250만원씩 지급된다. 소요되는 재원은 내년 손실보상 3조2000억원을 활용한다. 또한 이번 조치로 이용실, 미용실, 키즈카페, 돌잔치전문점 등이 포함돼 약 90만개로 손실보상업체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가 31일 소상공인들에게 500만원까지 코로나19 방역 손실보상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선지급되는 손실금 금액은 5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1월 16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원을 '선(先)지급 후(後)정산'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위기를 넘겼다고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정부는 영업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농산물대금 선지급' 등 국가지원 및 품목 확대 등 '농업인월급제' 제도의 확대 시행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30일 송재호 의원은 농가소득이 수확기에 편중되어 규칙적인 수입이 없는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 확대 시행을 위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이하 농어업인삶의질법 )'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농업인이 지역농업협동조합과 농산물 출하를 약정하는 경우 지역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에게 농산물의 출하 전에 약정금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긴급화상간담회’가 24일 열렸다.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 긴급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긴급화상 간담회’개최 강행처리된 손실보상법에 대한 규탄보완 요구 중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최승재 “중소상공인 긴급대출 등 시급한 정책 당장 시행 촉구할 것”이날 개최된 화상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4차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정부는 29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버팀목자금이, 30일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해당자에게 지급한다.소상공인의 경우 집합금지·영업규제 업종 및 매출감소여부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된다. 특고, 프리랜서에게는 50만원에서 100만원을 지원하며 노점상, 소농민,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빈곤계층에 30만~100만원까지 두루 지원된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천억원 상당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이 신청당일인 11일 100만명 이상에게 지급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청사 서울 본관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브리핑 서두에 "지난 밤사이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100만 명 이상에게 지급됐다"고 말하고 "다행히 신속하게 지급이 돼서 아침에 일어나서 안도를 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렇게 서너 시간만에 신속하게 지급하실 수 있도록 그동안에 많은 준비를 했고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의 많은 노고가 많았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KB국민은행은 KB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KB 글로벌 Payment Usance’를 인터넷뱅킹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채널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KB 글로벌 Payment Usance’는 국내 수입기업이 수출기업에게 수입 물품 대금을 지급할 때 금리 경쟁력이 있는 해외 금융기관에서 대금 선지급 등의 금융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국내 수입기업은 만기에 원금 및 이자를 결제하면 된다.기존에는 수입결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기업대출 또는 외화대출을 이용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