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5일 이날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국민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불법도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불법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연 25만명 이상 방문하는 서울경마공원 벚꽃축제 기간에 진행돼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마사회 관계자는 “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불법경마 관련 O/X 퀴즈, 초성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명예경주마 ‘백광’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마사회TV’를 통해 공개하고 댓글응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동 이벤트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백광’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응원하고자 마련되었다.청담도끼에 이어 두 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백광은, 2005년부터 약 7년간 서울경마공원에서 활약하며 ‘은빛가속도’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경마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데뷔 4년차였던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이달 29일까지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봄학기는 오는 3월 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에 10~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마사회 문화센터는 매학기 수강신청 때마다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봄학기는 직전학기 대비 58강좌를 신설해 총 374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첼로, 플루트 같은 악기 강좌를 배울 수 있는 ‘클래식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운영한다.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설 연휴와 휴장을 한주 앞둔 서울경마공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점검 활동에 나섰다.지난 3일, 휴장을 앞둔 경마공원에는 평소보다 많은 1만 8천여 명의 경마팬들이 입장했다. 정기환 회장은 먼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문 광장을 찾았다. 연휴를 맞아 개최된 설맞이 농산품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경마팬들과 입점농가들의 편의 및 안전사항을 점검했다.정 회장은 이후 관람대 설비시설부터 경주로 출발대까지, 경마를 시행하는 모든 운영부서를 직접 시찰했다. 시설 점검과 함께 경주마 관계자들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원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시민들의 풍성한 설연휴를 위해 할인행사를 시행한다.매주 화, 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은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다.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지난해에만 80만 명의 시민들이 바로마켓을 이용했다.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게는 새로운 소득을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중이다.연휴를 목전에 둔 6일(화)과 7일(수), 바로마켓 장터 내 설맞이 선물대전 코너에서는 할인된 가
[공정언론 창업일보] 위풍당당한 풍채, 호랑이의 용맹을 닮은 푸른 눈의 호주인. 무려 44년동안 전 세계 각국을 돌며 심판위원으로 활동해 온 핀 파우리(Fin Powrie)가 서울경마공원의 ‘공정’을 수호할 파수꾼으로 새롭게 부임했다.1979년 서호주 터프클럽(현 Perth Racing)에서 처음 경마계에 입문한 파우리씨는 핸디캡퍼와 심판위원을 거쳐 ‘89년도부터 수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호주, UAE, 뉴질랜드, 인도, 바레인, 그리스, 말레이시아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올린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이미 2005년 한국에서 개최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명예경주마선정협의회를 열고 제2호 명예경주마의 주인공에 불굴의 경주마로 이름을 떨쳤던 ‘백광’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백광은 내년 1분기 안성팜랜드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팬들의 응원 속에 안락한 노후를 보장받게 됐다.지난 10월 한국마사회와 농협경제지주 간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명예경주마 선정사업은 현역시절 경주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경주마를 명예경주마로 선정해 휴양소를 제공하는 동물복지 사업이다. 제1호 명예경주마로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26일 경주마 복지 증진과 말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10월 마지막 주 3일간(10.27.~29.)을 「경주마 복지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주마 복지의 날’을 시행한 한국마사회는 올해 경주마 복지주간으로 기간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보다 풍성하게 기획했다.27일에는 경주마 복지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말복지 포럼’이 총 3부로 개최된다. 1부에는 IFAR(퇴역경주마국제포럼)의 엘리엇 포브스회장과 한국마사회 김진갑 말복지센터장의 국내외 말복지 현황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오는 28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관람대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마사회는 주관기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협력하여 프로그램 기획, 장소 선정 및 홍보, 고객 안전 확보 등 행사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방문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오는 28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관람대 1층에 마련된 행사장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가 선보이는 수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26일 경주마관계자 및 기타 경마산업종사자를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경마 비위 「특별 자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자수기간 운영은 경마 비위에 연루된 경주마관계자들에게 과거 잘못과 단절하고 처벌을 경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경마 직업인으로 생활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마사회에 따르면 자수 범위는 한국마사회법과 경마시행규정 상의 금지행위이며 특히 ▲조교사, 기수, 말관리사가 외부인에게 경주마의 우승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지난 20일을 끝으로 6주간의 야간경마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1일 밝혔다. 야간경마 기간동안 렛츠런파크 서울·부경·제주는 합계 총 17일, 274개의 경주가 숨 가쁘게 달려왔다.야간경마는 경마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더위로부터 경주마와 기수 등 경마 관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매년 여름 시행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엔 오후 9시까지 경마 경기가 이어졌고, 경마팬들은 조명으로 반짝이는 주로에서 펼쳐지는 이색경주를 즐길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열린 크고 작은 이벤트들은 연인, 친구,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26개 지사에서 운영하는 한국마사회 문화센터가 9일부터 31일까지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마사회 관계자는 "모집규모는 여름학기와 비슷한 13,000명이다. 가을학기는 9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센터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 강좌와 넓은 객장을 활용한 노래교실, 각종 교양 및 취미강좌가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한국마사회는 이번 가을학기에 인기강좌인 투어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 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26개 지사에서 운영하는 한국마사회 문화센터가 오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규모는 340개 강좌 1만3,226명이다. 여름학기는 6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문화센터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강좌’와 넓은 객장을 활용한 ‘노래교실’, 각종 교양 및 취미강좌가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특히 1시간에 1,000kal를 소모시킨다는 ‘줌바댄스’ 강좌를 비롯해 몸을 유연하게 해주는 ‘발레클래스’, ‘필라테스’, ‘요가’ 등은 마사회 문화센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오균 위원장 및 위원들은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공원 현장을 방문하여 건전화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오균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3월 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마사회가 운영 중인 시설을 방문한 것이다.이번 행사에서 사감위 관계자들은 한국마사회 일반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경마가 시행되는 관람시설을 방문·점검했다. 특히 마사회 자체 중독문제 상담시설인 ’유캔센터‘ 및 구매상한 준수가 가능한 전자카드 운영현황 등 경마의 건전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9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경주로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모·자회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 김홍기 경마본부장은 지난 동절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경마시행을 위해 노력한 경주로 및 시설관리 분야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안전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합동 안전워크숍은 한국마사회와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대표 윤각현) 시설 및 안전분야 담당자 47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모자회사 직원들은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밤낮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며 쌀쌀함이 가시지 않았던 지난 16일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에서는 때 이른 수영장이 개장했다. 바로 경주마 전용 말 수영장이다. 한국마사회는 서울과 부경 경마장에 총 3개소의 말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오직 말만 이용할 수 있는 말 수영장은 작년 한 해에만 1,352두의 경주마들이 6만회 이상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바로 말 수영의 훈련과 재활치료 효과에 있다. 수중치료는 관절이나 근육, 인대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치료법이다. 부력을 통해 관절
한국마사회가 설립해 운영 중인 렛츠런재단(이사장 정기환)은 19일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레츠런재단은 "이는 명절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통시장 상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2023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60
한국마사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안전관리부서 및 경마 유관단체 합동으로 서울경마공원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고객 방문이 예상되거나 특히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을 차단하고자 실시되었다"고 말했다.마사회에 따르면 먼저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의 경우 명절 대목을 앞두고 수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화재 예방시설 점검은 물론 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른 입주 상인과 방문객에 대한 보건관리 실태를
검은 토끼 해 새해 첫 주말이었던 지난 7일과 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새해 첫 출발신호와 함께 2023년 경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신년을 맞아 들뜬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첫 주부터 흥미로운 경마 이슈들이 경마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계묘년은 나의 것! ‘23년 서울경마 첫 경주와 1등급 첫 경주 김용근 기수가 휩쓸어계묘년 서울경마 첫 번째 우승은 김용근 기수와 함께 호흡 맞춘 ‘업타운위즈’가 자치했다. 지난 1월 7일(토) 1경주(서울 6등급, 1300m)엔 새해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경주마 12두가 출전
한국마사회가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경마현장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5일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오너스라운지’에서 경마현장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2022년 경마 유관단체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경마현장 중대재해 제로’ 주제로 진행되었다. 마사시설, 말조교, 응급구호, 주로관리, 출발 등 경마현장을 담당하는 한국마사회 직원 및 경마유관단체인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소속 안전관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말했다.그는 "참석자들은 경마 현장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