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국가 R&D 시스템 복원’, ‘과학강국 수도 건설’, ‘2호선 지선 신설·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구 숙원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재명 당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한 뒤 대전 지역 후보들과 민생현장 등에서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황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 ‘과학강국 수도 건설’, ‘글로벌 유니콘 도시 유성’을 위한 추진과제들과 2호선 지선 신설·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 영예의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임의주소 발급 시스템’이 선정됐다.가정폭력, 스토킹에 따른 안전 문제 등으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달리하면서 생활고나 질병 등에 시달려도 국가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를 임의주소 발급을 통해 해소하려는 발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3일 국민의힘은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 수상자로 최종 19명(일반국민 10명, 지방의원 9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
[공정언론 창업일보]키친엑스에서 수억여원의 임금체불을 당한 청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이와 관련해 근로감독관들이 나라에서 지급하는 대지급금을 받기위해서 근로자들에게 '고소취하를 종용했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23일 '키친엑스 임금체불자모임'은 '청년유니온,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이동주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취하를 종용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직무유기 실태'를 고발하고 ''키친엑스 등 청년노동자 임금체불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지난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취업희망을 전해준 우수사례 41건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자립준비청년,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 신용불량자 등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취업컨설팅, 직업훈련, 일경험프로그램 등)와 심리안정, 주거지원, 금융서비스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자립을 지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사 38명 및 고용센터, 지자체 등 3개 기관에 장관상이 수여됐다.이정식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 위니아전자의 재직자 및 퇴직자 대표들이 400억 임금체불관련 기자회견을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고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지불능력이 있으므로 직원들의 피해를 직접 복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회견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이은주 의원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임금체불과 관련한 피해사례와 이들의 입장문을 들어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로는 퇴직자 민병도, 박충식, 김지희, 김진욱 씨를 비롯하여 재직자 강용석, 정길수 씨 등이 각각 임금체불 피해사례와 입장문를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연료비 인상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체납·단전·단가스 등)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로 인한 에너지 빈곤층 5만명을 넘었다. 특히 소득 하위 20%의 연료비 증가 폭이 가장 높아 민생을 고려해 에너지 요금 인상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올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제출한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현황’에 따르면 올해(2022년 11월~2023년 2월) 에너지 취약계층은 5만3753명으로 지난해(
“가족 한 명이 아프면 한 가정이 무너지고, 어린 자녀는 꿈을 포기하는 악순환 막아야 한다. 아픈 가족 돌보느라 자신의 미래 희생하는 효자, 효녀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는 내용의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렸다. 5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을 대표발의한 서영석 의원을 비롯하여 아동옹호대
몰라서 가스비 감면을 받지 못하는 유공자가 1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국가보훈처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가스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수는 매년 3만 명 이상에 달했다. 가스요금 감면 대상인 4만여 명 중 80% 이상이 ‘제도를 몰라서’, 또는 ‘신청 방법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침'에 따르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외에도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또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14일 부자 감세 합의를 파기하고 예산부수 세법개정안을 원점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용 의원은 이날 "교섭단체 여야 사이에 현재 진행되는 세법 개정 논의의 잠정 결과가 대규모 부자 감세라고 확신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임을 자임한다면 온통 부정적인 결과만이 예정된 기왕의 합의를 파기하고 예산 부수 세법 개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아직 세법 개정안 형태의 여야 합의안을 확인하지는 못했으므로 언론 보도로 확인된 정부 여당과 민주당의 합의안을 기준으로 말하면 한국은
7,300 일."이것은 우리 아이와 함께 산 날이다. 만 스무살 생일에 돌아갔다. 10,000 일도 안 되는 짧은 삶을 마치고 별이 되어 부모의 마음에 박혔다. 우리 아이는 대학 입학 후 세 번의 방학 동안 두세개의 아르바이트로 하루에 12시간씩 일을 하면서 1천여만 원의 돈을 모았다. 패션 디자이너라는 꿈이 있었던 아이가 그 꿈을 위해 유학 자금으로 모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 돈은 아이의 묫자리를 사는데 쓰이게 된다" "저희 딸은 내년에 결혼을 앞둔 꿈많고 자신의 미래를 그리면서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살던 20대 꽃다운 아가씨였다
국민의힘은 한전 사채발행한도를 늘리는 한전법 개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민주당을 강력 비판했다. 특히 탈원전을 표방했던 문재인 정권 5년동안 한전이 146조 원의 빚더미에 올랐다면서 민주당의 책임론을 부각시켰다.김미애 국민의힘 대변인은 8일 "한국전력공사의 사채 발행 한도를 자본금과 적립금 합의 2배에서 최대 6배까지 늘리는 한전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03명 중 찬성 89명, 반대 61명, 기권 53명으로 부결됐다"고 밝혔다.그는 "민주당 의원 대다수가 기권 혹은 반대 표결했다. 반대 토론자로 민주당의 대표적인
50대·60대 중노년층이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 이자 부담 늘어나 부실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출 원인과 부실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 금융 시장 전반의 위기로 전이되지 않게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28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령별 마이너스 통장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마이너스 통장 계좌 수는 300만 7천 좌, 잔액은 45조 199억 원에 달하는
미군 위안부를 아시나요? "우리는 태어난 나라에서 버려졌습니다. 국가는 우리를 기지촌으로 들어가게 만든 직업소개소와 포주를 다 묵인하였습니다. 성병 검진은 미군을 위해서 한 거지 우리를 위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진상을 밝혀주십시오" 한 미군 위안부의 절규다. 일본군 위안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다. 하지만 미군위안부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잘 이야기 하지 않는다. 아니면 알면서도 애써 모른척 했을 지도 모른다. "우리 사회는 '기지촌 여성'을 이중 잣대로 애국자, 산업역군, 민간 외교관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외면이 자영업자 극단적 선택 몰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활고에 이기지 못해 유명을 달리한 자영업자의 극단적 선택을 두고, 정부와 여당 후보를 향해 강하게 질타했다. 최 의원은 이날 “소상공인을 대표해 왔던 사람으로서 회한과 슬픔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비극은 신종 감염병이 초래한 천재지변인가? 아니면 무능한 정부와 여당이 자초한 정책적 비극인가”라며 정부와 여당을 강하게 꼬집었다. 최 의원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39세 연하 연인과의 임신 스캔들로 방송출연을 잠시 중단했던 배우 김용건이 방송에 복귀한다.1일 MBN측에 따르면 김용건은 오는 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되는 MBN 골프예능 '그랜파'의 게스트로 합류해 고정 멤버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과 시간을 갖는다.김용건은 정규물로 컴백한 ‘그랜파’에서 ‘국민할배’들의 첫 제주도 여행에 동행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동시에, 최고령 캐디로 맹활약하며 능숙한 골프 경기 운영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이와 관련 김용건의 출연 소감을 담은 ‘그랜파’의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23년째 맥주집과 가게를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가 생활고를 버티지 못하고 숨진 것과 관련해 정부는 더 이상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과 죽음이 없도록 해야 한다"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13일 국회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최 의원은 이날 상복을 입고 23년째 가게를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의 죽음을 애도하고 “원칙과 기준 없는 강제적인 방역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죽음과 고통으로 내 몰고 있는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말했다.그는 또한 “정부는 비과학적이고 명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배우 김용건(76)이 39세 연하 연인 A씨(37)와 진실된 대화로 임신으로 불거진 갈등을 풀고 아이를 호적에 올리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용건은 12일 소속사를 통해 "이번 일로 인해 많이 놀라시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지난 며칠간 오랜 연인으로 지냈던 예비 엄마와 만남을 가지고 진실된 대화를 나눴다"고 알렸다.이어 "대화를 통해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 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아이의 출산을 지원하고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김용건은 2일 법무법인을 통해 "갑작스러운 피소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린다"라며 "전혀 예견치 못한 상태로 저와 법적 분쟁에 놓이게 됐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예비 엄마와 아이에게도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39세 연하와의 스캔들을 인정했다.그는 "최근까지 상대방에게 '출산을 지원하고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긴급화상간담회’가 24일 열렸다.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 긴급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긴급화상 간담회’개최 강행처리된 손실보상법에 대한 규탄보완 요구 중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최승재 “중소상공인 긴급대출 등 시급한 정책 당장 시행 촉구할 것”이날 개최된 화상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민중당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격강의와 관련 "대학 등록금을 환불하라"는 촉구 기자회견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3일 가졌다.민중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책으로 대학 등록금 반환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대학생들은 비싼 등록금을 내고도 최소한의 수업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상반기 대부분의 수업이 원격강의로 진행되는 것에 많은 대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