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삼성전자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가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삼성전자는 2020년 12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CE 마킹을 획득하면서 관련 서비스를 프랑스·독일·영국 등 유럽 28개국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2월 전에 출시예정이며 이에 따라 해당 국가의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 기록할 수 있게 된다.CE 마킹은 유럽 국가에 수입되는 상품이 소비자의 건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삼성전자가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삼성 헬스’의 걸음 수 도전 기능을 12일 업그레이드 한다. 이에따라 기존 1:1 걸음 수 대결에서 본인 포함 최대 10명까지 대결을 할 수 있게 됐다.전 세계 삼성 헬스 사용자와 함께 걸음 수 대결을 진행하는 글로벌 도전 기능은 현재와 같이 즐길 수 있다. 사용자는 삼성 헬스 앱 하단의 투게더 메뉴를 통해 걸음 수 도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도전 타이틀·도전 기간·목표 걸음 수를 설정해 대결이 가능하다. 동시에 최대 20개까지 도전을 만들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동료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삼성전자는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7' 개막에 앞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운동에 특화된 웨어러블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삼성전자가 피트니스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선보인 웨어러블 3종은 건강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한 스마트워치 '기어스포츠'와 스포츠밴드 '기어핏2프로', 2세대 코드 프리 이어셋 '기어아이콘X 2018'이다.이번에 공개된 웨어러블 3종은 지원되는 운동 종류를 늘리고 센서의 정확성을 높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