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채상병 특검법'을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주장했다. [기자회견문 전문]21대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킵시다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었던 '고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등에 관한 특검법' 이 지난 4월 3일자로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었습니다. 이제 21대 국회가 50 일 가량 남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채 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합니다.국민께서는 이번 총선으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매섭게 심판하셨습니 다. 그 심판의 이유 중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15일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특검법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자"고 주장했다. 이들 116명의 의원들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국정 을 쇄신하겠다'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 고 말했다.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 정청래 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16명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내주 초 4.10 총선 패배후 수습방안 논의를 위한 총선 당선인 간담회를 연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4선 이상 22대 총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중진 간담회를 개최,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이후 차기 지도부 구성 및 전당대회 등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1일 성명을 내고 22대 총선 결과에 부쳐 "성평등 국회를 위한 여성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4.10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치적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다양한 계층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아낼 정당이 없다"면서 "공룡정당이 된 민주당은 여성들의 표심에 대해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취임 초반부터 정치 개혁 없이 단지 정권 교체에만 의의를 두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일관했다. 후쿠시마 핵
[공정언론 창업일보]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는 평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1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제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10일 치러진 총선에 대한 평가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세력을 탄핵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결과"라고 총평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이 이 결과를 잘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의 좌장은 박경준 경실련 정책위원장(변호사)이 맡았으며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패배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지호)는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종북 주사파 지지에 고무돼 대국민 사과를 뒤집은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이조심판특별위원회는 또한 "국회의원을 하고 싶으면 북한으로 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입후보하라"고 밝혔다.아래는 기자회견문 이다. 민주당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는 2022년 나꼼수 출신 김용민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을 하여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 그 후 “악마의 편집” 운운하며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하다 민주당 지도부의 사과 권고 후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자영업자 대표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자영업자를 빙자 작업 대출로 전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소상공인연합회장을 지낸 바 있는 최 의원은 “양문석 후보가 ’20년에 31억원 상당의 강남 아파트 구매 당시 대학생 딸을 자영업자라 위장해 빌린 11억 원의 ‘사업자주담대’를 토대로 현재 1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사업자주담대는 자영업자들의 사업운영자금, 시설자금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7일 채널A 간판 시사프로그램 '김진의 돌직구쇼'를 진행하는 김진 앵커가 선거중립을 위반 했다면서 김 앵커의 사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위원장 최민희)는 7일 성명서를 내고 "김진 앵커는 지난 4일 강원 원주시 중앙 시장 일대를 방문하여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와 함께 상인들에게 인사를 하여 사실상 박 후보를 지지 방문을 했다. 박정하 후보가 과거 ‘김진의 돌직구쇼’에 패널로 오랫동안 출연한 인연으로 사적으로 참석했다고 해명했지만, 김진의 돌직구쇼에는 민주당 후보들도 오랫동안 패널로
[공정언론 창업일보]황보승희 자유통일당 의원은 3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오거돈·박원순·안희정·최강욱 그리고 ‘이대 성상납’ 김준혁의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황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당이 ‘이대 성상납’ 망언을 한 김준혁 후보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해주길 기다렸으나, 역시 ‘사과 한마디’로 사태를 수습하려나 본다. 민주당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혐오와 차별, 성범죄에 대해 상식 밖의 대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황보 의원은 "민주당 출신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용호 국민의힘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성명을 내고 "‘김활란 이대 총장, 미군에 이화여대생 성상납’ 망언한 김준혁은 사퇴하고, 김동아 후보는 망언에 대한 입장 밝히고 이화여대 구성원들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성명에서 "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우리 서대문갑에 소재한 이화여대와 그 구성원들을 능멸하는 망언을 한 것이 드러났다. 김준혁 후보는 2022년 8월 14일 ‘김용민 TV’에서 “전쟁에 임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김활란”, “미 군정
[공정언론 창업일보]자유통일당은 1일 한동훈은 함운경, 조해진, 정운천과 함께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쟁의 기본은 ‘피아식별’이다. 불행히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피아식별에 실패했다. 4.10 총선이 다가오자 총구 방향을 아군에게 돌리는, 내부총질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1일 국민의힘 함운경 서울 마포을 후보는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달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다. 함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은 22일 조수진이 물러난 자리에 한민수 당 대변인을 22대 총선 후보로 결정했다. 조수진 후보는 아동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조 변호사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강북을 선거구 공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당대표 결정사항에 따라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의결 및 인준하였다"면서 한 후보의 후보공천을 공식화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서울 강북을 선거구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예비후보 선대위(이하 선대위)는 15일 논평을 내고 "김태호 예비후보측의 황당한 주장에 대해 '김태호 후보는 네거티브의 진실을 밝혀라'"라고 말했다. 선대위는 "김태호 예비후보 측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불법 혼탁선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어이가 없음을 먼저 밝힌다. 우리 김두관 예비후보 측에서 네거티브를 했다면 그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여 서로 간에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촉구하는 것이 상식인데 도대체 어떤 것이 네가티브라는 것인지
[공정언론 창업일보]‘5·18 민주화운동 북한개입설’을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의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밤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도태우 후보(대구 중구남구)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 도태우 후보의 경우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관위는 "공천자가 국민정서와 보편적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경우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한 경우 등에는 후보 자격 박탈을 비롯해 엄정 조치할 것을 천
[공정언론 창업일보]조승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는 7일 논평을 내고 "방심위‧방통위 동원한 MBC 탄압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법원이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보도, ‘김만배-신학림 녹취파일’ 인용 보도에 대한 정권의 ‘억까’에 제동을 걸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MBC를 상대로 내린 제재 조치의 효력을 정지시킨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지금이라도 비판 언론 ‘입틀막’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MBC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의결, 방통위의 제재 처
[공정언론 창업일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방송사 TV토론회 불참을 결정한 이성윤 경선후보를 비판하며 이 예비후보의 TV 토론회 참여를 촉구했다.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은 양경숙 예비후보는 이 예비후보의 TV토론회 불참에 대해 “전주 시민을 무시하는 예의도 없는 오만방자한 자세”라면서 “무엇 때문에 후보들 토론회에 못 나오겠다는 것인지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양 예비후보는 “전주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갈수록 피폐해져가는 전주의 상황에 매일 가슴이 저리고 아픔을 느낀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의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 24일 군산시 한빛빌딩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개소식은 ▲ 내빈소개 ▲ 예비후보 인사 ▲ 상임선대위원장 인사 ▲ 김의겸 후보에게 바란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함께해 준 시민들과 함께 민생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군산의 정치교체와 군산발전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군산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김의겸 후보에게 바란다’ 순서는 선거사무소 관련자가 아닌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일방적 마녀사냥에 반대의 뜻을 밝혔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의 핵심은 당연히 몰카범죄이고, 정치공작 여부이다”면서 “좌파세력들이 치밀하게 기획해서 손목시계에 장착된 몰래카메라로 영상을 찍어서 국민을 선동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TV방송에서 비슷한 몰래카메라를 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밀한 수법에 당했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몰카 범죄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22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퇴압박 논란과 관련하여 김건희여사의 특검을 요구했다.김두관 의원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정말 바른 말을 했다”라며 추켜세웠다. 김 의원은 “김경율 비대위원의 눈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가 프랑스 혁명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은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모인 모양”이라고 말했다.이어 김경율 비대위원이 ‘사치와 난잡한 사생활이 하나하나 드러나면서 (국민의) 감성이 폭발된 것이다. 지금 이 사건도 국민의 감성을 건드렸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