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글학교에서 K-푸드 꾸러미를 활용한 한식요리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요리 시연회는 김치와 장류, 즉석밥 등 한국 식재료로 구성된 ‘K-푸드 꾸러미’를 활용해 전문 셰프와 함께 120여 명의 현지인이 함께 요리했다. 참가 모집에는 9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8대1 수준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한국 음식을 향한 현지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시연회에 참가한 멕시코의 40대 주부 빠띠 씨는 “한국 드라마
◆기사요약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 여성가족위원회는 8월23일 졸속으로 추진 중인 여가부 폐지를 반대하고 정치인의 말 한마디에 사업을 중단시킨 여가부를 규탄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여가위 간사 유정주 의원을 비롯하여 양이원영, 한준호 의원, 그리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가부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여성가족부는 폐지가 거론될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 기능을 개선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통령 선거를 위한 정치공학적 판단에서 비롯된 여가부 폐지 논의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소속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들이 지난달 23일 “여성가족부 폐지를 반대하고 정치인의 말 한마디에 사업을 중단시킨 여성가족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유정주 의원과 양이원영, 한준호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이 참석 각각의 의견을 발표했다.한편 이날 버터나이프크루 정상화 공동대책위원회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업에 지원했지만 세금을 축내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다"고 말하고 사업 취소 과정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