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에 참가해 9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올해 49회를 맞은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60여 개국 2500개 이상의 유력 바이어가 참가하고 7만여 명이 참관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다.공사는 경북, 충북, 충남, 전북 지자체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협업해 우수 수출기
[공정언론 창업일보] 넥슨은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25일 신규 캐릭터 ‘헤이디어즈’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9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죽음의 신 ‘헤이디어즈’를 추가했다. ‘헤이디어즈’는 파괴적인 능력에 스스로를 봉인했으나 마더랜드를 지키기 위해 꿈꾸는 소녀 ‘마야’의 부름에 응답하게 된다.흑마법과 자신을 봉인했던 사슬로 치명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헤이디어즈’는 ‘사일런스’와 ‘밴시’로 전직 가능하며, 각 전직마다 공중에서
[공정언론 창업일보]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내 물가안정과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해 27일부터 2주간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국산밀 우수제품 온오프라인 판촉전을 진행한고 26일 밝혔다.온라인에서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1주일간 추운 겨울에 먹기 좋은 호떡, 미니 붕어빵, 찐빵 등 소비자 반응이 우수한 제품으로 구성된 ‘겨울 간식 기획전’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오아시스마켓 온라인 매장에 등록된 국산밀을 원재료로 한 45개 사 147개 제품에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오프라인은 수도권 매장 중 이용 고
[공정언론 창업일보]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배우 이광수, 가수 바다를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영상 4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크래프톤과 라이징윙스는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광수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이용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디펜스 더비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광고는 ▲돌아버린 방어 ▲돌아버린 도라지 ▲
[공정언론 창업일보]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1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콘(KCON) LA 2023’ 한류 페스티벌과 연계해 ‘미국 K-푸드 페어 B2C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케이콘(KCON)’은 CJ ENM이 2012년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K-컬쳐 확산을 위해 개최해온 대규모 한류 페스티벌로, K팝은 물론 푸드, 뷰티, 패션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다. LA 케이콘은 한국에 관심 있는 미국 Gen-Z세대가 총집결하는 행사인
경주마 복지 증진과 미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된 하루였다.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경주마 복지 향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한국마사회와 서울·부경마주협회의 업무협약 및 말복지 비전 선포식이 거행됐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경주마 복지 향상과 기금 활용도 제고를 위한 상호 간의 출연 협약과 함께 앞으로의 말복지 정책의 청사진을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4일 ‘KCON 2022 LA‘서 K-Food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미국의 Z세대를 비롯한 현지인들이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 김밥, 붕어빵 등을 직접 시식해보고, 한국계 미국인 인플루언서가 건강하고 맛있는 K-Food의 매력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9만여 명이 현장을 찾았고, 온라인 포함 총 717만 명이 행사에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장인식 해외사업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세계적인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우리 K-Food 소비가
‘모방은 제2의 창조’라고 한다. 붕어빵틀에서 똑같은 모양의 빵을 거푸 찍어내듯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떳떳한 재창조 작업이라는 것이다.실제로 모방은 인간 역사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며 스며들어 있었다. 태초에 불의 사용법을 처음 습득한 인간에게서 다른 인간이 이 방법을 배웠고, 이것은 점차 ‘따라 하기’라는 연습작용을 거쳐 인류 전체에게 퍼진 것이다. 모든 것은 이런 식이었다. 동양의 과학기술은 바로 서양의 그것으로 이어지고, 서양의 정치기술은 곧장 동양의 사회로 스며들었다. 보다 나은 것을 닮고자 하는 욕망들이 오늘의 세계를
"시뻘건 불이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와 그 옆에서 잠시도 쉴 새 없이 풀무질을 하는 이들,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 대장장이의 품새는 지나는 이의 발걸음 잡기에 충분했다"호미와 낫을 기계로 만들어 낸다? 대장간이 사라짐과 동시에 전래의 농기구도 사라지는 줄 알았더니 오히려 기계로 대량 생산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런 경우를 두고 제2의 전성기니 전화위복이라고 하는 것인가? 어찌됐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낫과 호미는 우리 민족과 뗄 라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꼴도 베고 벼도 베고, 나뭇
붕어빵이란 말은 쌍둥이 또는 가족처럼 닮은꼴의 사람을 비유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텔레비전 인기 가족 프로그램 중에도 같은 이름이 있다. 그러나 실제 존재하는 빵의 이름이다. 봉어빵처럼 오래된 빵도 흔치 않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세기 후반에 발명되어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그 유래와 발명가에 대해서는 두세 가지 주장이 있다. 그러나 붕어빵은 일본의 도미빵인 타이야끼에서 유래되었고, 발명가는 ‘나니와야’라는 가게의 주인이었던 ‘칸베’라는 사람이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 이에 대한 기록은 비교적 구체적이다. 더욱이
요즘 같은 불황기일수록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조심조심 창업을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나 지나친 안전주의는 수동적인 사람을 만든다. 때로는 과감한 도전정신이 성공의 모체가 될 수도 있다. 모든 창업에는 모험이 따른다. 철저한 준비와 경영기술, 성공에 대한 의지가 필요하다. 경기가 좋을 때도 창업 성공률은 20~30%에 불과하다. 불황일때도 마찬가지다. 즉 경기와 무관하게 상위 20% 안팎의 창업자는 성공을 맛본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소자본 사업가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객보다 돈을 우선시한다는 것이다
손수레에 주황 천막을 치고 골목에서 영업 하던 영세 노점이 점점 사라지고 기발한 아이템과 인테리어로 무 장한 노점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있다. 입소문과 유명세를 탄 먹 을거리 노점들이 ‘분점’ 형식으로 체인화하는가 하면 창업기획 업체가 ‘뜰만한’ 노점 아이템을 선정, 재료와 설비를 공급하 며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형 노점도 적지 않다. 바야흐로 노점 프랜차이즈(Franchise Chain) 시대. 노점 프랜차이즈는 장기 불 황에 과감한 투자를 꺼리는 사람들과 청년 실업층에서 특히 각광 받고 있다. 기상천외한 노점 프랜차이즈
기후 변화로 봄, 가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올해는 봄을 채 음미하기도 전에 한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백화점과 할인점의 때이른 여름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대표적 여름 상품인 아이스크림과 선풍기 등은 지난해에 비해 2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까지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유난히 덥고 여름이 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창업시장에도 여름 성수기 업종 창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여름 성수기 이점을 적극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