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김동일 現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인천지방국세청장에 박수복 現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을 임명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임 일자는 오는 29일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12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법인세 신고 등 ’24년 상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인사발령 명단이다. ▷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동일(現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김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995
국세청은 부산지방국세청장 장일현(국세청 개인납세) 12월 30일자로 임명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12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법인세 신고 등 2023년 상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는 ‘비행시 출신 1급 지방청장’을 배출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장일현 신임 부산청장은 1987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비행시 출신이며 ‘비행시 출신 부산청장’은 2017년(김한년 청장) 이후 약 5년만이다
국세청은 29일 현재 공석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에 윤종건 現 서울청 징세관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에 정용대 現 서울청 징세관 등 주요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국세청 관계자는 "고위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역량있는 부이사관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하반기 주요현안을 한층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8월 1일자로 부임한다. 윤종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은 1993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국세청 소비세과장・자본거래관리과장 등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했다.윤 국장은 서울지방국세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윤석열 대통령 새 정부 첫 국세청장에 지명됐다. 김 전 청장은 1967년생으로 경북 봉화 출신이다. 대구 청구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경제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ILLINOIS Univ. 경제학 석사 졸업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김 전 청장은 중부지방국세청장과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퇴임한 그는 5개월 만에 다시 국세청을 이끌게 됐다. 퇴임한 인사가 국세청장이 된 것은 국세청 역사상 처음이다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국세청이 31일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고위직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날 부산지방국세청장에 노정석 現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인천지방국세청장에 이현규 現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그리고 대구지방국세청장에 김태호 現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임명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12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법인세 신고 등 ’22년 상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정성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995년 행시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