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노무현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제14회 봉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노무현 대통령의 78번째 생일과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 개관 1돌을 기념하는 자리이다.‘우리 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봉하음악회는 사람마다 각자의 목소리가 지닌 특별한 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1부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시민들의 공연으로 꾸렸다. 노무현 대통령의 모교인 개성고등학교(전 부산상고) 졸업생 출신으로 이루어진 백양합
서울 중랑(갑) 봉하 평산 동행단은 20일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150여명의 당원, 중랑구민과 함께 김해 봉하마을·양산 평산책방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은 자발적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안내 현수막을 게첩해 인원을 모집했고, 순식간에 예정했던 인원이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렇게 모집된 150여명의 중랑구민과 당원은 버스 5대에 나눠 탑승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전 대통령 사저 방문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관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4일 배우자 정우영씨와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를 떠나 이곳으로 옮겼다. 문 전 대통령은 흰 수염을 텁수룩하게 길렀고 김정숙 여사는 청바지를 입은 채 김 당선인을 환대했다. 이날 김 당선인과 문 전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여의 환담을 가졌다.김 당선인은 이날 환담에서 문 전 대통령이 “당선 축하 말씀과 함께 경기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매진해서 좋은 성과를 내달라는 덕담과 당부의 말씀을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3일 김해 봉하마을 찾고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경기도부터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김 후보는 문재인 前 대통령으로부터 ‘반드시 승리해라’는 격려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날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노 前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前 대통령 내외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노 前 대통령의 뜻을 기렸다.이날 문 前 대통령으로부터 ‘반드시 승리하라’는 격려를 받은 김 후보는 6.1 지방선거승리를 통해 ‘반칙과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3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김해 봉하마을에 내려가 추도식에 참석하고 "사람사는 세상, 경기도에서 먼저 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분 등과 사저에서 오찬을 했다. 문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났으며, 문 전 대통령이 "이겨라, 힘내라, 응원한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은) 어떤 정치인보다 사람 사는 세상을 원했다. 그리고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꿈꾸셨다. 또한 그 존재 자체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경선 예비후보는 3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역을 찾고 대선에 참여하는 결의를 다졌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17시 30분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큰 숙제, 사람사는 세상 균형발전이란 숙제를 저희가 떠맡아서 저희 세대에 큰 진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아래는 이날 가진 기자와의 일문일답이다. - 경선 첫날 봉하마을 찾은 이유와 소감은?경선 첫날 경선을 시작했다는 보고도 드리고 경선에 임하는 제 결의를 말씀을 올릴 겸 해서 대통령님을 한 번 더 찾아뵈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가덕신공항이 남부권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균형을 촉진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부산-목포간 KTX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12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이같이 말하면서 "김경수 경남 지사가 많은 노력을 한 가덕신공항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는 것이 노 대통령의 균형발전 유지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50분경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김경수 지사를 만나 인사를 나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부터 김경수 지사 예방하는 등 본격 경남민심 읽기에 나섰다.김 의원은 이날 “나는 경남의 아들이다, 어머니 같은 경남의 응원이 있어야 큰 일도 할 수 있다” 고 말한 뒤, “경남도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채 대선 경선에 뛰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김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하루 앞둔 22일부터 24일까지 고향인 경남에 머물며 지역 민심잡기에 주력한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여느 선거와 달리 경남 정치인들에 대한 주목도가 낮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전환의 시대에도 노무현 정신은 변함 없을 것이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고 노무현 대통령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박 후보는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변호사로서 서울 광장 차벽설치와 관련해 헌법소원을 이끈 장본인이다.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 헌화와 분향을 마친 박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너럭바위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이후 박 후보는 사저로 걸음을 옮겨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권여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당대표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이로써 오는 8월 29일 새 지도부를 뽑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의 경선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이 의원은 현충원을 참배하고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하고 후보등록하고 '이낙연의 7대약속'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등록 서류에서 ▷책임정당 ▷유능한 정당 ▷든든한 정당 ▷미래정당 ▷겸손한 정당 ▷지방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분권정당▷한반도의 새로운 평화를 여는 평화정당 등 7가지 키워드를 담은 ‘국난극복 희망정당 이낙연의 7대 약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