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려면 정부 의대정원 확대만으론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282개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15일 공공의대법 제정 위한 연석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282개 단체가 모인 은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다. 이번 회기 내 필수‧공공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서 공공의대법과 지역의사제법 제정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282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인천 서구을)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신동근 의원은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에 빠뜨린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이 야당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반드시 총선 승리로 심판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의 3선 의원이 되어 서구 발전의 풍성한 꽃을 피우고, 민생개혁 정치의 바다로 나아가 서구와 검단 주민이 자랑스러워하며 더 나아가 인천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서 신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회의원이 6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원당, 불로 역사가 반영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이 확정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신동근 의원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대광위’)의 편파적인 서울5호선 연장 노선 조정안 발표로 지역 주민의 불안이 큰 상황이다”며, “특히 원당역과 불로역이 일방적으로 제외된 조정안을 보면, 인천시가 수년간 논의해온 사업임에도 특별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회의원이 2일 오후 국회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검단을 비롯한 서북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원당, 불로 역사가 반영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신동근 의원은 “지난달 대광위의 편파적인 서울5호선 연장 노선 조정안 발표로 지역 주민의 불안이 큰 상황이다”며, “특히 원당역과 불로역이 일방적으로 제외된 조정안을 보면, 대광위가 각 지자체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조율하려는 의지가 부족해 보인다”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시민참여형 공론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론화위원회는 전례에 따라 소통·숙의·조사 분과별로 관련 학회·기관의 추천을 받아 여야 합의로 구성했다. 김상균 공론화위원장(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과 연금특위 간사인 김성주(더불어민주당)·유경준(국민의힘) 의원, 김용하·김연명 민간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총 11인을 위촉했다.공론화위원회 홍보·언론 및 대국민 소통 업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의학 관련 주요 이슈와 한의약 발전 및 국민건강을 위한 현안을 청취했다.김영호 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자리의 물꼬를 트는 게 시작”이라며 “기탄없이 제안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김민석 전 정책위의장은 “한의학은 오래된 우리의 역사”라며 “제안에 귀 기울여 듣겠다”고 밝혔다.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공공의료로서 한의학은 중요한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인천 서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1일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을 만나 ‘5호선 인천 검단 연장’ 추진 현황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인천시 노선안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대광위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강희업 위원장은 “현재 지자체 의견 청취를 통해 지자체 간 이견을 조율 중으로 역사 위치나 노선안에 대한 어떠한 것도 결정된
[공정언론 창업일보] 3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를 찾아 2024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갖고 이후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상임위원장 간담회을 가졌다.아래는 이날 간담회에서 가진 각 상임원장들의 비공개 발언 부분의 주요 요지이다.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여야가 함께 뜻을 모아서 일을 해야 할 시기이다. 이상동기 범죄, 증오범죄, 전세 사기 예방법, 예방과 피해 구제, 교권 회복을 위한 법안,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등 많은 현안들이 있다. 수사는 수사대로 재판은 재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수행
[공정언론 창업일보] 2024년도 결핵 예산이 올해 대비 24.3% 삭감됐다. 이에 제2급감염병인 결핵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20일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율 1위, 사망률 3위 국가이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에도 내년도 결핵 예방을 위한 예산이 23년 대비 24.3%나 삭감되었다"면서 국가 결핵 예방을 위한 24년도 예산안 삭감 복원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결핵은 사람과 사람 간에만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국민을 결핵으로부터 보호하려면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지난 11일 오후 국회에서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국회의장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대 및 경제적 교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국회 접견실에서 잔당샤타르 의장을 맞이한 김 부의장은 “올해 2월과 6월 몽골을 방문하여 의장님을 뵙고 서울에서 올해 3번째로 의장님을 만나뵙게 되어 기쁘다”면서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김 부의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아동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6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2021년 7월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및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 등이 확정 고시된 사업으로, 인천․김포․고양을 연결하는 복전철 신설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지난해 12월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했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국회는 2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제로 제3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위기가 우리 사회의 존립 근거를 뿌리부터 허문다는 점에서 나라의 존망이 걸린 근원적인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난 18년 동안 추진한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가감 없이 평가하는 이번 토론회 자리가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에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축하 인사에서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기본소득당 4당 의원 공동주최로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하고 국가의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개인별 특성과 필요성이 반영된 법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일 오전 10시, 제2세미나실에서 강은미‧고영인‧김영진‧김한규‧남인순‧신현영‧용혜인‧윤후덕‧인재근‧정춘숙(보건복지위원장)‧조은희‧최승재‧한준호(가나다순) 국회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함께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호종
공공의대법 제정에 대한 국민의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촉구가 드세다.국회보건복지위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지난 15일과 16일 개최 예정이었던 법안소위가 공공의료법 상정 이견으로 취소되었고 28일과 30일로 잠정 합의한 법안 소위도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그 결과 민생을 책임지는 보건복지위의 계류되어 있는 1,459건의 법안 중 하반기에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되고 있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아직 법안 소위를 운영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공공의대법을 포함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빌 게이츠 빌 앤 맬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보건 위기 극복 및 미래 보건위기 대응 등 국제보건의료 협력 강화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김 의장은 “코로나19 공동대응을 비롯한 국제 보건 연대와 협력은 우리 인류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며 “대한민국 국회는 글로벌 보건협력을 위한 재단의 관심에 공감하고 있으며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김 의장은 “한국에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16일 오전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공동 이사장이 국회를 방문한다.빌 게이츠 이사장은 김진표 국회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와 환담한 뒤 10시 40분부터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국회 본청 제2회의장(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연설할 예정이다.이날 빌 게이츠 이사장의 국회 방문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6월 트레버 문델 글로벌헬스 부문 회장의 방한 당시 국제보건 의제에 대한 한국 국회와의 협력과 지지를 위해 빌 게이츠 이사장의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간호대학생들은 5일 '간호법' 제정을 위해 간호사 국가시험 거부, 동맹휴학 등을 포함한 집단행동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이날 전국에서 모인 16개 시도 간호대학생 대표들은 4일 간호법 제정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본부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수요 집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수요 집회는 매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주최로 열리고 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국회를 향해 조속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간호대학생들은 “간호법이 오는 11일까지 국회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2021년 대한민국 경로효친사상 및 노인복지향상 한마당이 11일 서울 충무로 소재 명보씨네마에서 열렸다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와 (사)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사)한국청소년진흥원, (재)세계태권도국기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한마당 잔치는 국회부의장표창장(정진석,김상희)2명, 국회교육위원장상(위원장 조해진) 5명,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장 (위원장 김민석) 5명, 보건복지부장관상(장관 권덕철
[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39억 지원한 감염병요양전담병원 병원에 환가가 없어 졸속 지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요양병원 내 집단 감염을 대처하고자 긴급히 지정된 감염병전담요양병원 중 일부의 병상가동률이 현저히 낮아, 혈세 낭비와 지역 필수의료서비스의 공백을 야기한 것으로 드러났다.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수본이 지정한 감염병전담요양병원 11곳 중 지정취소 2곳을 제외한 9곳에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498억 원 가량의 예산이 지원되었다. 이중 4곳의 병상가동율이 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양승조 충남지사가 광주방문을 통해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다. 양 지사는 16일부터 2박3일간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ㆍ전남지역 단체장들과 잇단 면담을 하고, 묘역참배ㆍ지역언론사 인터뷰 등 강행군에 돌입한다.17일 광주ㆍ전남지역 언론사 기자 간담회에서 양지사는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첫 지역방문이다. 이번 대선슬로건으로 정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정신적 뿌리가 바로 5ㆍ18광주정신”이라고 말했다.양 지사는 이어서 “실질적 지원을 위한 5ㆍ18 조례, 달빛 내륙철도, 광주 민간ㆍ·군공항 이전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