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0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재)을 찾아 비상진료 대책 실시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산병원은 오늘부터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진료 시설을 24시간 가동하고, 평일 비상진료 상황에 대응하여 일과시간(17시) 이후 긴급 대기(On-Call)를 실시한다.아울러, 인근 고대안산병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직통 전화(Hot-line)를 구축하여 환자의 이송・전원 등 비상상황 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이성희 차관은 비상근무를 위한 인력 현황 및 응급실・중환자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코로나19 산재 신청자 중 병원관계자가 40%나 차지했다. 특히 간호인력이 21%로 제일 많아 이들에 대한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2020년~2021년11월까지 코로나19 산재현황을 받아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용 의원은 “예상대로 병원관계자, 간호인력이 제일 취약해서 안타까웠고,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병원관계자, 대면접촉자에 대한 안전보건에 대한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코로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최근 4년간 자동차 사고를 낸 사기 보험 피의자는 21만 1815명으로 그로 인한 피해 보험액은 1조 3951억에 달했다.또한 같은 기간 동안 적발된 보험사기를 친 전체 인원은 35만명이 넘고 그 적발액수만 3조3078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적발된 보험사기 수치에 불고하고 실제 보험사기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돼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법제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보험사기 증가는 보험료 인상 요인이 되어 선의의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진다.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보험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