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스마트헬스케어,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 업종에 대한 투자가 대폭 증가하는 등 지난해 벤처투자금액이 4조원을 넘어섰다.또한 투자기업수, 기업당 투자규모 모두 증가했으며 개인의 벤처펀드 참여도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19년 벤처투자 및 2018년 엔젤투자 실적, 그리고 2020년 모태펀드 출자계획을 29일 발표했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벤처투자액은 4조 2777억원으로 역대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기청이 17일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벤처 붐 확산을 위해 3조 5000억원의 벤처펀드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2017년 중소기업청 업무계획'을 17일 발표했다.우선 중기청은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이를 위해 중기청은 가장 먼저 모든 기업을 수출 주역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다.이 청사진대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기업화, 벤처·창업기업의 수출 기업화, 소상공인의 수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