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창업일보는 투자유치를 앞둔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기타 예비 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IR 용 사업계획서 잘 쓰는 7가지 방법'에 대해 무료 에세이 강좌를 실시합니다. 따라서 강의용 화법이 녹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강의는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4강] 시장 및 수익모델 발표요령입니다.[편집자 주]*[강좌 순서][1강]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IR이란?[2강] IR 구성 짜는 방법 및 발표요령 / IR에 들어가야 할 내용[3강] IR자료 및 사업계획서 작성의 핵심포인트는 뭘
[기획특집]창업일보는 투자유치를 앞둔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기타 예비 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IR 용 사업계획서 잘 쓰는 7가지 방법'에 대해 무료 에세이 강좌를 실시합니다. 따라서 강의용 화법이 녹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강의는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1강]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IR이란? 입니다. [편집자 주]*[강좌 순서][1강]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IR이란?[2강] IR 구성 짜는 방법 및 발표요령[3강] IR의 핵심포인트는 뭘까?[4강] 시장 및 수익모델 발표요령[5강]
“IR을 위한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작성되어야 하나?” 이 물음에 대해 “내용이 있어야 하며, 잘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 투자 가부를 결정짓는 심사역들의 중론이다. 이는 매우 세부적이고 현실적인 VC 내부 과정이 배경으로 깔려 있다. 만일 심사역 A가 Deal Sourcing을 거쳐 B기업을 선별했다면 그는 우선 B를 IR을 통해 VC에 소개한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A뿐 아니라 해당 VC 대표는 물론이고 B와 전혀 상관이 없는 다른 심사역 K, P, L, Y...들이 심사한다. 이들은 B기업을 처음 볼뿐더러 B와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자의든, 타의든 반드시 IR과정을 거친다. 우리 회사를 투자자들 앞에 소개하고 투자의향이 있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IR의 본질이다. 그런데 IR을 위한 기본 자료가 바로 IR사업계획서다. 사업계획서의 영역은 워낙 넓다. 물론 여기에서는 IR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써야 한다. 여러가지 중요한 내용이 많지만 아주, 객관적인 투자자를 염두에 둔다면, “IR사업계획서에는 시장의 사이즈와 확장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 ※ 구독회원전용 기사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구독회원만 열람가능합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타트업이 가장 목말라 하는 부분이 바로 자금조달이다. 최근에는 정부기관 등에서 다당한 프로젝트 등을 펼쳐 유망한 스타트업을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지원 사업자금도 많다. 하지만 그것은 한정적이며 또한 자금규모도 비교적 많지 않다. 투자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리즈A, 시리즈B 와 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단계가 진행될수록 자금규모나 투자기관도 달라진다. 따라서 스타트업CEO는 각 단계별 IR계획과 전략을 항상 고민해야 한다. 그러나 그 어떤 과정이 있더라고 IR의 본질은 하나이다. 그것은 아래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IR인지 PR인지 당최 모르겠군........” K는 지루한 듯 핸드폰에 코를 박고 중얼거린다. 그의 굵은 엄지와 검지는 바쁘게 폰 모니터 창을 넓히고 있다. 그의 이러한 행위는 지금 발표하고 있는 기업이 적어도 그에게 투자를 받기는 날 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포인트로 열심히 스크린을 찍어대고 있는 IR 발표자는 안타깝게도 오늘 K의 흥미를 전혀 돋우지 못하고 있다. K는 某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벤처캐피탈리스트이다. 투자결정의 마지막 사인을 하는 그이기도 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필드를
“IR을 위한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작성되어야 하나?” 이 물음에 대해 “내용이 있어야 하며, 잘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 투자 가부를 결정짓는 심사역들의 중론이다. 이는 매우 세부적이고 현실적인 VC 내부 과정이 배경으로 깔려 있다. …… 만일 심사역 A가 Deal Sourcing을 거쳐 B기업을 선별했다면 그는 우선 B를 IR을 통해 VC에 소개한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A뿐 아니라 해당 VC 대표는 물론이고 B와 전혀 상관이 없는 다른 심사역 K, P, L, Y...들이 심사한다. 이들은 B기업을 처
“IR인지 PR인지 당최 모르겠군” K는 지루한 듯 핸드폰에 코를 박고 중얼거립니다. 그의 굵은 엄지와 검지는 바쁘게 폰 모니터 창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위는 지금 발표하고 있는 기업이 적어도 그에게 투자를 받기는 날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포인트로 열심히 스크린을 찍어대고 있는 IR 발표자는 안타깝게도 오늘 K의 흥미를 전혀 돋구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구독회원 전용]입니다. 구독회원에 가입하시면 을 볼 수 있습니다.K는 某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벤처캐피탈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네이버가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네이버는 30일 D2스타트업팩토리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 'D2 유럽 캠프(Europe Camp)'를 마련하고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소개되는 D2 유럽캠프는 네이버의 투자 스타트업 중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유럽 진출 준비부터 현지 사무공간까지 제반사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네이버는 해외 진출 시 스타트업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창업일보)박병조 기자 =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우수 창업기업에 해외 진출 기회 제공한다.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7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농환경 등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심천 벤처캐피탈 투자 상담과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 기업은 올해 자금투자연계 경진대회에서 투자집중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한농환경과 ㈜노텍바이오, 솔라시도코리아(주)와 기술창업스카우터로 추천된 ㈜메디클론과 ㈜엠파워를 포함한 6개 기업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주관사인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 부산경남지부에서는 부산, 경남, 울산 등지의 창업보육센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투자조합관리사(중소벤처기업부 인가 민간자격) 2급 양성교육 및 개인투자조합관리사 2급 자격시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부산 경남 울산 등지의 창업보육센타에서는 해당 직원들의 투자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교육 등 투자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개인투자조합관리사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3조에 명시되어 있는 사모방식의 투자형태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 등록하는 자의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페녹스코리아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KTB네트워크, 가온미디어 등 벤처캐피탈과 상장사 CFO로 활약한 재무전문가로, 운영부문 대표를 맡은 배상승 공동대표(50세)와 함께 공동대표로 합류한 박제현 대표(46세)는 한국의 3대 벤처캐피탈 중 하나인 LB인베스트먼트 임원출신으로 2개 조합(총 2,138억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벤처캐피탈리스트이다.특히 박제현 대표는 경력이 화려한 투자전문가이다.씨아이에스, 글로벌텍스프리, 핸디소프트, 한솔시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벤처스퀘어가 해외 진출을 지원할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양사는 이달 30일까지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스타트업 노매드 5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스타트업 노매드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벤처스퀘어의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33개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5기는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 서비스 및 제품을 보유한 5년 미만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해외진출(현지 법인 설립) 계획하고 있거나 영어 피칭이 가능한 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