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정부와 12개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들이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용노동부 20일 오후 우아한형제들, 쿠팡잇츠서비스 등 12개 주요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 및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함께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경찰청 교통국장 정부측 인사들을 참석했다. 또한 우아한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