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성남시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성남 분당구 주택전시관부지에 추진중인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최첨단 K-바이오헬스 클러스터 허브’로 만들어 내겠다고 28일 밝혔다.김병욱 후보는 주택전시관 부지 9만 9,098㎡에 세계 최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국내 바이오헬스관련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들과 함께 병원, 대학교, R&D센터를 연계시켜 바이오헬스 관련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활발히 출현하는 바이오헬스 요람을 만들 계획이다.성남시에는 바이오헬스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서울시가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서울시바이오·의료 분야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과 기업부설 연구소 등 입주할 혁신창업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는 홍릉 일대 대학·병원·연구기관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기업 보육과 네트워크 거점으로서 지난 2017년 10월 산업지원동 개관을 시작으로 지난달 연구실험동이 개관됐다. 서울시는 이번에 최대 38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연구실험동' 일부 잔여공간과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서울시가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창업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는 전략적 집중 투자와 지원으로 서울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세계적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핵심 전략에 해당하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 7대 프로젝트를 4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2년까지 4년 간 총 약 1조9천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7개인 유니콘기업을 15개까지 확대하고 총 사업체 매출액 대비 벤처기업 매출액 비중을 7%까지높인다는 목표다. 정부도 ‘제2벤
서울시는 오는 12일 바이오·의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바이오허브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과 함께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한국얀센과 함께 이번 행사는 '존슨앤드존슨이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통한 스타트업 성공 전략'이라는 2가지 주제로 열린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국·상하이·한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존슨앤드존슨의 임원진이 참석해 자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연구·개발·상업화 과정에서 외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핵심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가 내달 8일까지 입주할 창업기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서울시는 8일 이같이 공고하고 선발된 기업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산업지원동에 입주한다.서울바이오허브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2018 전시회에 홍보소를 마련해 입주기업 선발기준과 신청 방법, 지원 혜택 등을 알린다.입주기업 모집 대상은 창업 후 5년 이하(공고일 기준 60개월 이내) 창업기업과 기업부설 연구소다. 창업예정자의 경우 입주 시까지 사업자 등록을 완료해야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서울의 경제지도가 바뀐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3조44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의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31일 발표했다. 2022년까지 서울 곳곳에 창업과 기업지원 시설 66개가 새로 생기고 9396개 기업과 스타트업이 입주하며 5년간 총 6만2533개 일자리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우선 시는 봉제·수제화·귀금속 등 도심제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앵커시설 20개를 만들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서울바이오허브는 의료·제약분야 창업을 총괄하는 사령탑이자 스타트업에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을 제공하는 바이오창업의 컨트롤타워이다. 지난 10월 30일 동대문구 회기로 117-3(회기동, 구 농촌경제연구원 부지)에 있는 서울바이오허브 본관에서 ‘서울바이오허브’ 개관했다.서울시가 서울바이오허브 전체 4개동 중 이번에 개관한 것은 산업지원동(본관)이다.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729㎡ 규모로 콘퍼런스홀, 통합 상담존·창업카페, 기업 입주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서울바이오허브는 바이오 분야 예비창업자부터 글로벌
(창업일보) 이무징 기자 = 국내외 바이오 스타트업의 거점이 될 서울바이오허브가 입주기업 모집 대회인 '바이오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를 통해 10개 내외의 우수 기업을 선발하며 이들 기업에게는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회와 함께 총 상금 1억5000만원과 전 주기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서울바이오허브는 초기 단계의 바이오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바이오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마련을 목표로 설립된 바이오 창업 보육 기관이다. 서울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기업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