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13일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팀 에뚜가 개발한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 ‘문경새재’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토브인디’는 ‘문경새재’의 단독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토브인디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토브인디 관계자는 "‘문경새재’는 임진왜란이 끝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한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라고 말했다.그는 "전쟁 이후 혼란에 빠진 나라를 바로잡고자 길을 떠난 선비의 이야기로 왜구나 산적, 괴물들과 싸우며 한양으로 향한다는 내용이다.
◆뉴스요약스마일게이트는 2일 스토브가 후원하고 부산인디커넥트 조직위원회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인디게임 축제의 장 BIC 페스티벌 2022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참신한 게임과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각종 이벤트로 국내외 인디게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부산항공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C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BIC 2022의 특징 중 하나는
수원시 인근에서 2021 수원화성 낙성연의 총연출을 맡은 김성우 감독을 만났다.수원국악예술단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는 김성우 감독은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를 역임했고, 최근 충남 내포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문화의달 사무국장을 지냈다. 대학에서는 피리연주자로 석사과정으로는 지휘와 음악교육을 전공했다. 피리와 생황 연주자로, 지휘자로, 행정가로, 그리고 연출가로의 모습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던 김성우 감독이 오는 11월 25일 2021 수원화성 낙성연의 총연출을 맡았다고 한다.다음은 2021 수원화성 낙성연의 총연출 김성우 감독과의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가 오는 14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린다. 8일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4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경상북도산악연맹, 문경시산악연맹이 주관, 대한체육회, 문경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주)콜핑이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78개 팀의 237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