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넷마블이 ‘테라M’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격변을 예고했다.넷마블게임즈는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을 발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모바일 MMORPG 시장 제패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명이 즐긴 '테라' IP(지식재산권)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넷마블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은 물론,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