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기업인들은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과감히 뛰어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소·벤처·소상공인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참석자의 절반은 40대 이하 청년 기업인으로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의 중요성과 스타트업, 기업인의 혁신·도전을 통한 경제적 가치 및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
(창업일보)전희성 기자 = 로봇산업 지원·육성을 위한 진흥시설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들어섰다.인천시는 4일 인천 로봇산업 진흥시설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진흥시설은 지하 2층·지상 23층, 연 면적 3만7559㎡ 규모의 로봇타워와 지하 1층·지상 5층, 연 면적 1만4076㎡ 규모의 로봇연구소 등으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1000억원이 투입됐다.로봇타워는 기업 입주 사무공간, 세미나실, 창의실, 보육실, 식당 등을 갖추고 로봇(드론) 관련 분야 기업이 입주, 제품 기획·생산·서비스하는 비즈니스 거점 시설
오늘의 키워드는 "로봇산업"입니다.최근 대구에서 액셀러레이터인 비스마트가 주관하고 한국로봇융합원 및 대경로봇기업진흥회가 참여한 로봇산업 융합기술 및 기술사업화 상담회가 있었습니다.로봇산업관련 발전방안에 대한 발제 및 성공사례발표 등을 통해 로봇산업의 현위치를 조명하였군요.선진국에 비해 다소 뒤지고 있는 산업분야이므로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인 기술융합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 추격전을 펼쳐야 할 형편입니다.미국과 일본 등 로봇 선진국의 기술을 따라잡는게 가장 시급한 숙제인것 같습니다.제조업 생산공정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용 로봇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