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정부는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공공운수노조 등 진정에 대한 결사의자유위원회 권고안 채택에 대한 입장을 14일 밝혔다.ILO는 제350차 이사회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이 제기한 제3439호 진정 사건에 대한 ILO 결사의자유위원회(이하 “결사위”)의 권고안을 채택하고 한국 시간 기준 14일 밤에 이를 공개했다.아래는 ILO이사회가 공공운수노조 등 진정에 대한 결사의자유위원회 권고안 채택에 대한 정부 입장 이다. ILO 결사의자유위원회는 노사단체나 타국 정부가 해당 정부의 결사의 자유 위반에 대한
[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노동부는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관으로 23일 「한파 대응 긴급 지방관서」 회의를 개최하고, 한파에 따른 야외작업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 활동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2일부터 북극한파에 따른 강추위가 예보되어 있고, 이번 강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용노동부는 이번 주 한파기간 동안 현장점검을 통해 한파에 취약한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동절기 안전수칙의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점검한다. 1월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참석에 앞서 강원도 강릉시 소재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락사고 예방 및 동절기 안전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새해에 접어들어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단부‧개구부, 이동식비계, 사다리 등 건설현장에서 다발하는 추락 사망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겨울철 추운 날씨 속 콘크리트가 굳는 속도가 느려져 붕괴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한 거푸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7일 제2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3분기까지 사망사고가 증가한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동절기 중대재해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말에는 공사기간에 맞춰 급하게 작업을 마무리하거나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안전의식이 느슨해지는 경우가 많아 중대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실제 성탄절 연휴 전날인 지난 12월 22일에는 하루 동안 총 8명의 중대재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새해 첫날 연휴 전까지 각별한 주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23차 현장점검의 날인 13일에 2023년 3분기까지 사망사고가 증가한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 추락, 질식, 화재·폭발 등 겨울철 건설현장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추락’ 사망사고는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유형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현장점검 시 안전난간 설치, 안전대 착용 등 추락 방지 조치를 가장 우선하여 확인할 예정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콘크리
[공정언론 창업일보] 농협경제지주는 7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2023 국민행복! 김장나눔! 농협 김치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이번 나눔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한 ‘한국농협김치’ 9,000포기(1,800box/10kg)는 ‘잇다’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30일 강릉시청(시장 김홍규)을 방문하여 사랑의 탄소매트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으며 해당 후원품은 동절기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 산불피해 이재민 등 1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홍규 시장은 “강릉시민을 위해 탄소매트를 후원해주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릉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김대현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전달한 탄소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9일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감귤 수출 시즌을 맞이해 수출동향 점검과 함께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 감귤 수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한국감귤수출연합,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 ㈜프레시스,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무역사업소, 조천농업협동조합,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유통과 관계자가 참석해 감귤 수출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해소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공사는 지난 2월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K-푸드 수
[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물류는 23일 겨울철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지난 22일 서울시 종로구 관내에서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 6,000여 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21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을 방문하여 사랑의 탄소매트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해당 후원품은 동절기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 1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더운 여름 선풍기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던 보훈청에 추운 겨울을 맞아 탄소매트를 전해드리고자 다시 올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22차 현장점검의 날인 22일 2023년 3분기까지 사망사고가 집중*된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 예방조치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건설현장 추락사고는 안전난간·개구부 덮개 설치, 안전대 착용 등과 같은 기본적인 수칙을 준수하였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가 다수여서, 이번 점검은 현장의 인식 전환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건설현장은 추운 겨울철이 되면, 콘크리트의 굳는 속도가 저하되어 보온양생과 장기간의 거푸집·동바리 존치가 필요하다. 이때 보온을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13일 오후, 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에서 개최한 소화기 기증식을 시작으로, 작년 화재안전점검을 완료한 전국 432곳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총 6,340개의 소화기를 연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소진공은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이하 ‘화재보험협회’)를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기관으로 선정하고 전국 432곳 전통시장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소화기가 부족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보험협회와 협업하여 화재안전점검 사업 시작 이래 처음으로 부족분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공정언론 창업일보]2024년의 노인일자리는 103만개이며 수요충족률은 45.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2024년에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103만개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일자리 수요충족률이 45.9%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하며, 공익활동 참여기간도 평균 11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려 동절기 소득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2024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량이 올해 88만 3,000개에서 내년에 103만 개로 확대될 예정”이라면서, “노인일자리 참여로 빈곤율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코로나19 백신 2022년 동절기 고령층 추가접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으며, 고령층 접종 부진 사유가 감염예방 효과에 대한 낮은 신뢰, 안전성 우려 등 때문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은 11일 “질병관리청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그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 대비 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접종명칭 기준 총 5번의 접종계획을 수립하였고, 그 중 기초접종과 2022년 동절기 추가접종 등 2번의 접종계획에서 접종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장기요양 실태조사 항목에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개정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장기요양사업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사 항목에 장기요양기관의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실태조사 결과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장기요양기본계획에 반영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2007년 장기요양제도 도입 이후 장기요양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실태조사는 2017년 국민건강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9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경주로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모·자회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 김홍기 경마본부장은 지난 동절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경마시행을 위해 노력한 경주로 및 시설관리 분야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안전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합동 안전워크숍은 한국마사회와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대표 윤각현) 시설 및 안전분야 담당자 47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모자회사 직원들은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이하 탄소위)는 26일 '난방비 지원 요청'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기승전 탈원전'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탄소위는 무엇보다 "추경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에너지 바우처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고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신속하고 폭넓게 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탄소위는 특히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전날 페이스북 글에서 난방비 폭탄을 언급하면서 '전기요금 인상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주요 원인'이라고 한 것에 대해 "무슨 일만 있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지난달 21일부터 2일까지 2주간 전국 1,401곳 전통시장 대상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화재공제 가입 건수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진공 최초로 전국 7개 지역본부 및 77개 센터가 직접 현장 지도에 나섰다. 특히, 시장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상인 스스로 화재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보급하며 안전관리 중요성을 전파했다. 또한, 자치단체·전국상인연합회·소방서 등 유관기관 화재안전활동 동참과 소화기 기부 등
농협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한진과 함께 8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택배종사자에게 한파 대비 ‘방한조끼’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표창을 수여하며 상생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이윤조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오문우 한진택배집배점연합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사는 배송기사를 위한 방한조끼 800벌을 전달하고 우수 대리점주 및 배송기사 7명을 선정해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택배종사자분들이 자긍심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점포별 자가점검 생활화로 현장 중심의 화재안전 대응역량 강화하기 위해 21일부터 전국 전통시장 1,401곳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4일 화재발생 위험이높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11월 21부터 2주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올해 최초로 실시하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은 전국 1,401곳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진공 지역본부-센터를 통해 상인 스스로 화재예방 활동에 나서도록 구성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치체·전국상인연합회·소방